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날씨도 으마으마 하네요. 어서 따뜻한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어제 아버지 병원을 갔다가 땅끝마을 부모님 집에 오니 밤 12시가 다 되더군요. 시골길이라 제설제가 안뿌려져 있어서 찬찬히 오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부모님 마음이란게 저녁을 차안에서 빵과 과자로 떼우는게 마음에 걸리셨는지 어머니께서 밥을 하시려다 결국 라면으로 합의(?) 봤습니다 ㅎㅎ 난방을 막 틀어, 거실이 너무 추워서 황토찜질방으로 만들어 놓은 작은방에 부모님과 두아들,아내까지 여섯명이 밤 12시에 외투입고 라면을 먹는 추억꺼리를 하나 남겼습니다 ㅎㅎ 아마 우리애들도 어젯밤을 기억하겠지요. 장시간 운전해준 아내에게도 참 고마운 하루입니다 오늘 원씽은 부모님과 대화하기!입니다. 날이갈수록 어두워지는 청력에..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3. 12. 2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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