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시작한 비가, 내일까지 계속 오려나 봅니다.기온이 뚝떨어졌어요. 그래도 움직이지 않으면 에너지가 생기지 않으니, 오늘도 움직일 계획을 세워봅시다. 부모님의 티격태격한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금요일~토요일에 걸쳐, 부모님 집에 다녀왔습니다.작년 말, 집에서 넘어져 늑골 골절로 심한 폐렴으로까지 이어졌던 아버지는 다행히 여수 병원으로 옮기면서 상태가 꽤 괜찮아지셨지만, 파킨슨이 심해 혼자 생활을 절대 못하시는 상태십니다. 해남 병원에 있을때, 거의 매일 울면서 살다시피 한 어머니는 요즘 아버지와 티격태격 많이 하십니다. 여전히, 아버지 간호를 하시면서 가끔 울기도 하시지만, 그래도 요즘은 많이 줄었습니다. 어제는 해남 집 , 밭에 있는 어린 밤나무를 하나 가져가자십니다. 여..

개인적으로 약간 피곤함이 남아있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ㅎㅎ 비오고 나더니 기온이 확 떨어졌네요.어제 나름 일찍 잤는데 아침에 눈이 팍!!!떠지지 않습니다. 지난주 번잡하지 않은 출장에 부모님집에 다녀온지라 빠릿하게 깰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구만요.제주도의 산림테라피 치유사님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여행을 하면 몸은 쉬고 있어도 자율신경게는 계속 뛰고 있다"고. 우리 몸은 참 유기적이구나.. 생각해봅니다. 세상 일은 마음먹기에 달린거라. 몸은 피곤하지만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한번 웃어봅니다.어제 부모님집을 떠나오며 인사를 드리는데 어머니께서 "운동 열심히 해라!"라고 하십니다.아들이 중년이고 요즘 골골골 하는듯 한데 등치가 더 커지니 걱정이 되신거겠죠 ㅎㅎ나름 운동도 잘 하고 있는데 요놈의 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뭐 강수확률이 거의 0프로네요.맑은 하늘을 기대해 봅니다. 어제 밤 12시가 다 되어 시골 집에 도착했습니다.서울에서 셔틀타고 와서 다시 차 끌고 집에 오니 많이 늦더라구요.얼굴 잠깐 보고 다들 잠자리에 드려는데 딱 누우려는 찰나.어머니께서 아버지와 방에서 이야기하는게 들리네요."ㅇㅇ(저)이가 살이 너무 많이 쪄부렀다"하는........ (아버지가 귀가 안좋으셔서 크게 말씀하시는게 습관이 되신 두분...).....아뿔사!!!그랬네요. 몸이 좀 무거워졌지만 애써 ... 잠깐일거라고 외면했는데...간만에 보신 부모님은 바로 보셨군요.체중조절 해야겠습니다.운동..은 그래도 주에 4번은 하니까... 먹는거 조절해야겠습니다.먼저 나쁜 탄수화물부터 줄여야겠습니다.사실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
- Total
- Today
- Yesterday
- 성장일기
- 감사일기
- 오늘날씨
- 독서모임
- 오직하루
- 아침인사
- 오블완
- 루틴
- 날씨
- 펨데이
- 미모
- MBTI
- 역지사지
- 습관
- 원씽
- 평단지기독서법
- 일기
- 커뮤니케이션
- 부자의언어
- 일단해보자
- 회사생활
- 생각한스푼
- 책한조각
- 업무집중
- 미라클모닝
- 티스토리챌린지
- 파이어북라이팅
- K직장인
- 안되면말고
- 파이어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