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연휴의 시작이 될 날인데 ㅎㅎㅎ 아침은 상당히 춥네요.오늘 아침은 어제를 돌아보기보다..연휴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날인듯 합니다 ㅎㅎ이번주 쭈욱 계속 금요일인것처럼 들떠서 지낸듯 해요.긴 연휴. 계획은 다들 있으심미까요.저는 부모님의 임시 둥지의 세팅을 도와드리고 (제차로 이사를 해야한다는 이야기 ㅎㅎ)휴식과 공부를 좀 해 볼 요량입니다.공부도 좀 해야하는데 휴식만 하지 않을까 싶어서오늘 원씽은 연휴때 공부할 내용과 양 정하기!입니다.쉬기도 해야 하니까요.요즘 저는 식사시간마다 딴짓 안하고 30번 씹기에 도전하고 있답니다.어이쿠 이거 쉽지 않더라구요.그래도 꾸준히 해보며 일상의 의미와 주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중입니다.모쪼록 불금과 불연휴의 시작 잘 해 보십시다요 오늘 ..

좋은 아침입니다. 어느새 금요일 아침이구만요. 오늘 건강검진을 받으러 갑니다. 올해 유난히 몸에 피곤함을 많이 느껴서 그런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꼭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네요. 대장 내시경을 위해 먹는 약 4포를. 작년에 전날 저녁에 다먹어버려가꼬;;;진짜 된통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심한 탈수 혹은 장염처럼 통증이 심했어서, 올해 대장 내시경을 할까 말까 엄청 고민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이번엔 복용 방법을 준수하며 어제 저녁과 오늘 새벽 나눠 먹었더니 괜찮나봅니다. 인생을 순리대로 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가끔 편하자고 꼼수를 부릴때면 탈이 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는 꼭 이걸 ...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보고서야 아는게 문제이지만 그래서 이런경험은 잊지 않게 되는것 같기도 해요. 오늘 원씽..

좋은 아침입니다. 불금이구만요. 어제는 지인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시장애인재활협회 사무국장님께서 이번에 은퇴를 하게 됐는데 이차저차 해서 다시 일을 하시게 되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주시려고 관계자분들을 불러 맛있는거 사주셨거등요 ㅎㅎ 그러면서 그분의 과거 현재..그리고 미래의 계획까지 다 들을수 있었습니다. 사실 좀 많이 놀란게 ... 유수대학의 학위 박사라는거.. 그래서 대학교 겸임교수도 하시고 있다는것과. (저보다 나이가 어린줄 알았는데) 정년퇴임..나이가 되었다는 거였습니다. 사실 복지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연봉이 적다고 기사에 나왔던걸 기억하고 있어서.. '와 대단하시다..'라는 생각.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내가 믿고 싶은대로 믿어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안의 고정관념을 버리자!!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서울 33도네요. ㄷㄷㄷㄷ물자주 마시고 살아 남읍시다 ㅎㅎㅎㅎ요즘 서울에서 무슨 행사가 있는건지 퇴근할때 특히 많이 막힙니다.전 6시 출발하는 셔틀을 타고 7시경에 내려주면 한 20분정도 걸어서 집에 오는데..어제는 내리는 시간이 7시 40분이더구만요.퇴근에 2시간을 썼더니. "이게 맞아?"하는 생각과 함께 서울 마렵더라구요출퇴근에 네시간을 잡아먹다니요. 버스에서 뭔가를 되도록 해본다지만. 시간이 참 아깝더라구요.직주근접이 왜 중요한지. 왜 서울로 가려하는지.. 몸으로 체범해본 어제였습니다.얼른 집 팔렸으면 좋겄네요.(이미 서울은 1억 넘게 올랐다는게 함정...)오늘 원씽은 뇌교육사 시험대비 강의듣기 입니다.민간 자격증이라 뭐 의미는 별로 없긴한데 공부한김에 따놓으려구요.금..

좋은 아침입니다. 며칠째 정말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오늘도 어제만큼만 되길 기대해봅니다. 이번주. 역대급으로 마음이 불편한 한주였는데. 어제 퇴근길은 상당히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가지고 있던 불안함(업무 딜레이로 인한 임원보고에 대한 부담)이 해소되었기 때문인듯 합니다.ㅎㅎ 사람이 참 간사한게 그게 뭐 그리 큰일이라고 일주일동안 그렇게 맘졸이고 못 웃고 다녔던지 원... 오랜만의 평안한 마음에 두가지를 생각. 다짐해봤습니다. 1. 우선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일에 집중하고. 2.뭐 어쩌라고. 이 나이에 진급이나 리더 임명에 목숨걸것도 아닌데. 그리 까일까 긴장하며 살지 말자.하는 생각.. 결국 key는 내가 지금 하는 일로 어떤 성장을 할수 있을까? 에 대한 답이 되어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날씨는 참 좋은것 같아요. 점심때 산책들 한번 하시죠~~ 저는 가족 여행중인데요. 휴양림에 왔는데, 아이들이 특히 둘째가 밖은 안나가고 안에만 있네요. "에휴. 그럴거면 차라리 집에 있지" 하며 이야기 하다가 아내가 툭 "재미 없는데로 왔어~" 라는 말 한마디에 생각이 많아집니다. 생각해 보니, 아내가 잡은 곳은 거의 바닷가나, 아이들이 놀기좋은 곳인데, 저는 자꾸 가성비만 따지다 보니, 국립 휴양림쪽으로 왔고, (심지어 이곳은 와이파이도 안되다 보니) 애들이 재미를 못느끼는게 맞겠다 싶었습니다. 속으로 '예약할때 좀 말해주지' 싶었다가도, 아마도 제가 나서서 한거라, 애들 앞에서 집안 가장 기죽이기 싫었을꺼라 생각하니, 미안하고 고맙고 그르트라구요. 어쨌든 앞으로는 아내하고 상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오전에 비가 오는구만요. 그래도 오후에는 개니까 맑은 하늘을 볼수 있을듯 합니다. 어제도 팀장님들 대상 교육이 있었는데요 저녁에는 강사들의 저녁식사 자리가 있었습니다. 어제 하루 강의를 하고 모였다보니 공통의 관심사로 엄청 이야기하고 떠들고 왔어요. 민망하게도 제가 거기 막내였는데, 선배님들의 이야기와 경험도 많이 들을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끝나고 집에 오면서 생각해봅니다. 제가 원래 이런 회사 석식 모임을 자주 가지는 않았는데 (과한 음주가 있거나 일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거나 누구를 의전해야 하는 자리가 많아서..) 어제 떠들썩하고 기분좋게 나눴던 분위기를 생각하니. 앞으로의 협업을 위해서라도 좀 더 어울리고 먼저 더 다가가야겠다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10년전...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꽤 난다고 하네요? 감기조심 조심!!!ㅎㅎ 어제 장애인 it대회 회의를 하고 집에 10시가 다되어 들어왔는데. 아내가 주식 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잘한다 멋있다 화이팅!!! "만 해줘야 하는데 요놈의 본능이란게... 수년전에 공부 좀 했다고 되도않는 충고를 하려 하는 제가 보입니다.;; 시동을 걸어보려고 "여보. 이 강사는 그냥 급등주를 다루는구나?" 했더니 아내가 바로 뭔 말 할지 알아채고 "응 나는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더라구요."라고 합니다. 제가 또 일장 연설을 하려했던걸 알아챈거죠. 다행히 저도 인지하고 "모의투자 할때 나도 같이 해요~~"라고 응원해줬습니다. ㅎㅎ 코치도 배웠고 커뮤니케이션 강사라고.. 회사에서는 그렇게 '역본능'을 강조하면서. ..

좋은 아침입니다. 눈은 그친듯 한데 아직 많이 춥네요. 건조하다 하니 잘 챙기시구요. 어제는 나름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팀장들을 대상으로 쉽지 않은 강의를 했고(오늘까지 해야하지만 ㅎㅎ), 그 와중에 부모님 광주집 전세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물론 계약은 제가 간건 아니지만 계약 세부 조율을 제가 사전에 했었기에 신경쓸수 밖에 없었죠. 대비한다고 했지만 강의장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반응이 있었고. 계약장면에서도 세입자가 뭔가 새로운 요청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강의는 리허설을 두번 했었고, 계약은 대부분 계약서에 특약으로 써놓은 내용이라 해결의 방법들은 있었답니다. 대비를 다 했지만 항상 이렇게 "의외성"으로 인생은 우리에게 성장을 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래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라는 것두..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왼종일 비가 오네요. 오늘 아침은 평일 휴가 마지막 날이라, 늦잠을 즐겨봅니다. 사실. 어제 저녁에 비멍을 하며 맥주 한잔 하는 청승을 떨다가 늦게 잤네요. 요즘 저에게 "강박"을 덜어내는 연습을 좀 하고 있어서, 이렇게 미모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도 가끔은 비켜가 봅니다. 어제 사촌들과의 모임이 강남에서 6시 반에 있었는데요, 한시간 좀 넘게 걸리는 거리에 5시가 넘어도 안가는 저를 보더니, 아내가 "늦겠다, 얼른가요~" 라고 합니다. 저는 "요즘에는 그렇게 시간에 빡빡하게 구애받지 않으려고 해요, 딱 맞춰서 가지 뭐" 라고 했더니, 저한테 사람이 많이 바꼈다네요. ㅎㅎ 연애할때는 그렇게 시간 늦는거 자기한테 뭐라 하더니, 이제와서 왜 안좋게 바뀌냐며 말이죠. 루틴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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