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이 많이 풀렸네요. 아침에 어딘가를 나가기 싫은 날인데 따뜻한 봄바람 맞으러 좀 나가 봐야겠습니다. 토요일 하루를 꽉 채우고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 평소보다 빠른 3시 반에 일어났습니다. 희한하게 회사를 가지 않은 날은 6시간이 아니고 4,5시간만 자도 개운한 느낌이거든요 ㅎㅎ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책을 40분 정도 읽고 글을 남깁니다처음으로 브런치에도 글을 남겨 봅니다. 사실 뭐, 블로그와 같은 글이지만, 첫 글이니, 약간 더 정제해서 남겨봅니다.며칠동안 미뤄왔던 자격증 접수도 마무리해 봅니다. 이걸 꼭 따야 하나?공부할 시간이 있을까??가까운데 없나??이런 생각으로 며칠을 그냥 보냈는데, 올해 딴 두개의 자격증을 보니, 일단 접수해 놓으면 공부를 하는 습성상이것도 멱살을 잡혀 봅니다. 오늘은 ..

좋은 아침입니다!! 간만에 비가 안오는 아침시간이네요 ㅎㅎ 어제는 회사 근무지를 서울로 옮기고 처음으로 셔틀이 아닌 대중교통으로 출근을 해봤습니다. 아침 일찍 챙겨야 할일이 생겼었거든요. 5시반 GTX 첫차를 타고 지하철을 갈아타기를 두번해서 회사에 도착하니 7시 50분.. 셔틀 탈때보다 1시간 반 일찍 회사서 나왔는데 도착한건 40분.밖에 차이가 나지 않더구만요. 직주근접의 중요성. 그리고 셔틀의 소중함을 몸소 느껴봤습니다 아침 첫 GTX를 탔는데 교통약자석에 앉으신 한분께서 트로트를 크게 트십니다. '어라... GTX가 1호선화 되어가네...'생각할 무렵 그래도 그분께서 소리를 본인에게 들릴 정도로 줄이기는 하시더라구요 서울로 이사가 마려운 아침 출근이었습니다. 서울 집값이 너무 올라서 계획을 다시 ..

좋은 아침입니다 선선한 저녁날씨가 계속되네요. 다행임미당. 회사일이 좀 많아지면서 정신없는 한주를 보내는 와중에. 어제 아내가 서울 이사에 대해 이야기 하더라구요. 올해 가장 큰 목표중 하나가 서울입성인데... 최근에 서울 집값이 너무 오르는 반면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떨어지는 추세라. 어떻게 해얄지 몰라, 개인적으론 약간 덮어두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여전히 아내와 이야기를 하면서도 제 마음속에 '아...지금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하는 회피의 마음이 자꾸 생기는걸 인식했습니다. 요즘 제가 자꾸' 힘들고 복잡한걸 피하려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며 반성이 좀 되더구만요. 미룬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걸 알기에 아내와 좀더 이야기를 하고 단기간 해야 할일들(전화임장등..)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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