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세상이 하얗네요. 2층 집에서 바라보는 창밖뷰가 꼭 스키장 같습니다 기왕 날씨를 이야기한김에 좀더 해볼랍니다 .여수 부모님집에서 이런저런 일을 마치고. '집엘 오늘 갈까 내일 갈까'하다가 기온 예보를 보니 폭설이 있고 내일은 영하로 떨어진다길래어머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출발을 했더랬습니다.처음엔 '잘했다'싶을정도로 눈이 희끗희끗 하더니 충청도 지역정도 올라오니 이건 뭐 눈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고 도로는 제설이 채 되지 않아 빙판입니다.모든 차가 비상등을 켜고 시속 35로 다닙니다::심지어 제 앞에 자신있게 50킬로로 가던 승용차가 미끄러지기도 하네요약간 피곤했는데 머리털이 삐쭉 섭니다. 브레이크를 한번 잡아보니 안먹어요. 안먹는다기 보다 ..아시죠?브레이크패드에..

좋은 아침입니다. 제가 있는 여수는 비가 오는데, 서울은 눈이 온다고 되어 있네요? ㅎㅎ오늘은 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번 해 봅니다.저희 아버지 이야긴데요. 약간은 부동산과도 관련이 있겠네요 파킨슨이 많이 심해진 저희 아버지는 작년 10월경에 집에서 넘어져, 늑골 4대가 나갔습니다. 그길로 해남의 병원에 입원을 하셨는데, 나이도 있고, 기저질환이 워낙 많으셔서 낫질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중환자실에서도 꽤 계셨고, 아무것도 못드시는 상태라, 당시에, 서서히 준비를 하려고, 누님들과 함께 논의도 하고 장지도 보러 다녔습니다. 그리고, 여수에 있는 둘째 누님이, 요양병원을 가실거라면 여수로 오시라고, 가시기 전에 얼굴이나 좀 많이 봐야겠다고. 말씀하시고는, 둘째 누님이 근무한적이 있는 중급 병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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