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김밥을 무슨 재료로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리지 않을게다.우선은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려고 온갖노력을 하겠지만. 김밥보다는 나를 팔 것이다. 사람들은 상품을 보고 구매하기 보다는 그 상품을 파는 사람을 보고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왜? 신뢰하니까. 요즘. 책이나 영상을 보면서신뢰, 진심. 이런 단어들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장사든 사업이든, 근시안적으로 보지 말고, 사람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그 일을 길게, 의미있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돈쭐낸다.MZ세대 용어라고 하는데, 나도 가끔 참여해 본적이 있다.식당의 사장님이 훌륭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 언젠가는 한번씩 보이게 되는데, 그 마음을 알아본 사람들이, 엄청나게 매출을 올려주는 것.결국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돈..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문득 책 표지에 있는 문구를 봤다. '어떻게 살아야 피보다 진하게 사는걸까?' 잠깐 생각을 해 본다. ... 솔직히 처음에 든 생각은 '꼭 그렇게 까지 열정적으로 살아야 할까' 였다. 퍼뜩. 정신을 차린다. '내가 요즘 좀 피곤하긴 피곤한가보다.'열정에도 적절한 휴식이 필요한듯 하다. 경제적 가치가 별로 없는 것을 좋아하지만 '통달의 수준'과 '장인의 경지'에 이를 정도의 오타쿠는 아니라면섣불리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안된다. 곧 춥고 배고픈 상태로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업이 되는 건 다른 이야기다. 한 때 나도, '봉사활동에 대한 애착과 의미를 찾고 있으니, 사회복지사가 되어 볼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좋은..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점점더 여름이 되어가는 날씨네요. 지치지 말고 화이팅! 해 보십시다. 밤새 .. 학생이 된 제가 왕따를 당하는 꿈을 꿨습니다. 누군가 한명한테 괴롭힘을 당하더군요. 아마, 어제 회사에서의 제 업무가 바뀌었는데, 제가 제일 자신 없어하는 기획업무를 맡게 된게 투영된듯 합니다. 전략 자료를 주로 만들어야 하는 업무인데, 그걸 담당했던 동료가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휴직을 하게 되면서 그 일을 제가 맡게 됐거든요. 사실, 저는 강점검사, OPQ,버크만, MBTI등.. 그 어디에서도 "전략"이라는 테마는 없어서, 진짜 전략 자료 만드는 업무만은 피하고 싶었는데.말입니다. . 그리고, 이 자리가 특히 우리 부서에서 스트레스가 많은 자리라, 어제는 많은 동료들이 걱정을 해 주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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