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더운 낮들의 연속이네요 ㅎㅎ 어제 회사 동료들과 함께 독서모임을 하고 지하철과 gtx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5호선 9호선 3호선 gtx를 순차적으로 타야했고 조금이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었기에 계속 시간을 보면서 가는데... 자꾸 눈앞에서 놓칩니다. 3호선을 플랫폼에 들어서자마자 전철이 눈앞서 문을 닫더니 gtx도 또 그르네요..아놔. 문득 좀전에 에스컬레이터 올라오는데 내앞에서 걸어올라가지 않고 서 있었던 아주머니가 미워집니다. '하!! 그 아줌마가 비켜주기만 했어도!!!집에 20분은 빨리 가는건데!!'(GTX간격이 20분입니다 ㅎㅎ)하는 생각과 함께 짜증이 퐉 나려 하더군요. 문득 오늘 독모에서 나눴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화나는.. 일들의 원인을 밖으로 돌리지 말고 나에게서 ..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보였던 날씨는 그럴것 같지 않은데 오늘 비가 온다는군요. 외출하실분들 참고 하십셔. 어제는 금요일이라 회사서 원래 퇴근시간보다 4분먼저 퇴근에 나섰습니다. 이게 뭐라고 아이디카드 찍는순간 짜릿하더군요 ㅎㅎ 덕분에 자전거 열심히 타고 가을 날씨 느끼며 30여분만에 집에 왔습니다. 보통 금요일 퇴근이라면 거의 한시간 걸리는데 말이죠. 소확행.이라는말이 한때 유행 했던적이 있었죠. 어제 문득 "인생 뭐 별거냐. 이렇게라도 일상서 웃고 짜릿한 일이 하나씩 더 알아가는 맛이지 뭐"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행복은 강도가 아니고 빈도니까요. 그래서 저녁식사후에 웃난히 심심해 하는 큰 아들 데리고 나가 자전거도 태우고 과자 하나 사줬더니 웃는 아들 모습 보는 그것도 소확행이더라구요 ^^ 오늘 ..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 장마가 다시 온것처럼 비가 오는군요. 어제 우리 아파트는 난방을 시작하겠다 방송하던데 쌀쌀한 날씨 건강 챙기십시다. (음.. 전 아직 반팔인데 ㅎㅎ) 어제는 회사 프로그램으로 휴식과 소확행에 대한 명상과 고찰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예전에도 '내가 일상에서 할수 있는 소확행'을 적어본적이 있는데 이번엔 어떤 도구를 통해서 '나는 요즘 어떤 쉼을 원하는가'를 알아볼수 있더라구요. 저는 '가족과 함께하는 장보기'가 지금 내가 해볼수 있는 휴식과 소확행으로 나왔습니다 생각하니 너무 열심히 살겠다고 그 조그만 시간도. 그 생각도 못하고 살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유를 좀더 가지고 나를 들여다보며 살아야겠다.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원씽은 회사 업무 웍샵 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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