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비가오면 더위가 좀 풀릴줄 알았는데. 아예 비가 안와버리는고만요 허허. 부모님 계신 시골집에 왔습니다. 연세가 이제 70대 후반으로 가시다 보니 파킨슨으로 몸이 안좋으신 아버지는 더 많이 늙으셨네요. 수발 하고 계신 어머니와 저녁식사에 반주를 곁들이며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고 아플수록 사람 많은 곳으로 가야한다는걸 다시 또 생각하게 됩니다. 부모님께서는 '고향에 살고 싶다'시며 내려오셨지만 여기는 의료시설 편의시설이 너무 부족합니다. 병원을 갈래도 차로 30분을 가야하고 편의점도 마찬가지에요. 특히나 몸이 안좋으신 아버지는 교통약자 서비스를 사용해야하니 한번 외출하고 오면 그날 일과는 끝..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여기서 사시겠다는 의지를 굳히지 않으십니다. 이..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외출할때 잘 껴입고 가야겠어요. 휴가가 끝납니다. 이번 휴가때 어떤걸 했을까 생각해보니. 그래도 내년을 위해서 고민을 했던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사내이동할 조직을 컨택해 보기도 했고. 내년엔 뭘 도전해 볼지도 고민해봤구요. 그래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도 생각해 봤습니다. 고민해서 목표를 세웠으니 이제는 변하기 위해 행동을 해야겠습니다. 구체적인 액션을 좀 더 생각해보고 할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야겠어요. 끝나는 휴가가 아쉽긴 하지만 새로 시작하는 설렘과 기대를 가져봅니다. 오늘 원씽은 내년 계획 정리!!입니다. 휴가 막날 정리 잘 해보고 복귀를 준비 해야죠!!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 시작하시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거의 봄날씨로 올라가는데요? 맑고 따뜻한 하루를 기대해봅니다. 다음주는 이번 여름에 가지 못한 휴가를 갑니다. 원래 지론이.. 남들 갈때 가자.인데 올해는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늦어졌네요. 매년 휴가 시즌이 되면 ' 미뤄뒀던 인생의 많은 고민을 하고 끝나고 나서는 실행에 옮기자' 라고 하고선 용두사미처럼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온연히 가족들과 함께해보려 합니다. 생각해보니 집에 들어오면 공부한다는 명목하에 항상 방에 틀어박혀 있으니 [그렇다고 공부만 하는것도 아니면서...] 대화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많이 없었구나. 싶고 아이들이 커가며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텐데, 휴가때라도 집중해보자.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아들들한테도 아내에게도 점수 좀 따야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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