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에야 다 읽었다. 책을 읽다 보면, 읽는 속도가 느린 책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둘 중 하나다. 문체가 어렵던지, 이해가 안가는 책들이거나, 혹은 그 반대로, 적용해야 할것들이 많아서 한번에 많이 못읽거나, 이 책은 나에게 후자의 책이었다. 전자책으로 읽으면서, 나중에 다시 볼때는 종이책으로 봐야겠다고 생각한. 그래서 며칠전부터는 중고책을 알아보고 있는.. (다 읽고 보니, 6월 20일에 나온 책이라, 중고책이 없겠다. 새 책으로 한권 사야겠다)인생독모에도 책 추천해야겠다. [이번 시즌, 책이 많아서 안될 가능성도 높긴 하지만]마침내 일곱 번째 만남에서 승낙을 받아냈다. 그는 제안을 거절할 때마다 마음 한쪽에 미안함이 쌓여왔다며, 나의 정성과 끈기에 깊이 감동했다는 말을 덧붙였다이 문장이 마음을..

열대야가 계속되어 그런가. 아침 컨디션이 별로인 날들이 유난히 많다. 아침에 일어나며. '오늘은 평단지기 독서를 건너 뛸까?' 하다가, 할수 있을땐 하자. 생각하며 책을 짚어 들었다.원하는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손을 뻗어라. 적극적인 아이, 용기 내어 소리친 아이, 부끄러움을 이겨낸 아이만이 눈물과 콧물이 범벅된 떡이라도 입에 넣을 수 있다우리가 진짜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가난이 아니라 이목이나 자존심 따위에 얽매여 눈앞의 가능성을 흘려보내는 태도다. 체면을 지키다 놓치는 건 어쩌면 기회가 아니라, 나 자신일지도 모른다. 요즘 유난히 나에게 짜증을 많이 내는 둘째 아들과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 하면서 집에 들어왔다. 그제 저녁, 숙제를 다 하지 않고 놀고 있던 아들한테 "숙제는 내일 아침에 할꺼..

어제 회식을 하고 좀 늦게 잤더니. 역시나 늦잠. 그래도 책읽기 습관은 계속되어야 한다!!!10분이라도 읽어야지!!!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장사 뿐 아니라, 모든 일이 그런듯 하다. 물론 저자는 장사가 '사람을 챙기기'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이다 보니 이렇게 말을 한 것이겠지만. 가끔. 일을 하다보면, 길게 보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을 좇을때가 상당히 많다. 빨리 끝내고 쉬고 싶고, 빨리 성과를 내고 싶고, 이익을 더 많이 가지고 싶으니까. "길게 봐야 한다"이런 말을 많이 하는데, 장기적인 안목과 전체를 보는 시선이 부족한 나로서는 길게 봐라. 이런 말보다"사람을 봐라" 라..

왠일인지 거의 뜬눈으로 날을 샜다. 1-2개월에 한번씩은 꼭 이러는것 같은데 원인을 잘 모르겠네..덕분에 네시에 뽝! 일어나서 평단지기독서를 시작!그렇게 돌아갔던 손님 중 상당수가 며칠 뒤 다시 약국을 찾아왔다. ‘지난번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해 줘서 고마웠다’라는 인사와 함께 이번에는 망설임 없이 약을 구매해 갔다. 그런 손님을 마주할 때면, 성급함에 사로잡힌 자신이 부끄러웠다"장사를 하는 사람은 계산을 잘해야 하지만, 계산하면 안된다" 약간 이런 느낌이다. 책을 보면서 저자는 "사람"에 진심이라서 나도 따라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구절들이 많다. 그런데 그 마음이 참 쉽지 않겠다 싶다. 사람을 진심으로 위하면서도 영업,마케팅으로 이어지는것, 나중에 내 비전센터를 운영할때도 꼭 필요한 부분이지 않..

며칠 , 평단지기로 독서를 하지 못하다가, 문득. 이러다가 계속 루틴을 놓치게 되겠다는 생각에 '루틴은 그냥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해 본다. 혁신은 결코 평온한 길에서 탄생하지 않는다. 사투에 가까운 몸부림과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용기 속에서만 가능하다. 새로운 길은 언제나 낯설고 외롭지만, 그 길을 처음으로 걷는 자만이 기회라는 문을 열 수 있다., 김성오 - 밀리의 서재이 문장을 보는데, 어제 잠깐 봤던 동기부여 영상이 생각났다. 장시간의 콘서트를 한 후 마무리 인사를 했는데 스탭이 실수로 음악을 다시 켜버린 상황에싸이가 "예술은 실수에서 시작하는거"라며, 시작한 "예술이야" 무대가 레전드 무대로 남아버린것. 짤들이 모두 저 문장을 이야기 하고 있는 걸보니,..

작은 친절은 생각보다 긴 여운을 남긴다. 지금 당장은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이 돌아설지라도, 그 마음속엔 분명 작고 조용한 울림이 남아 있다. 그래서 기대 없이 건넨 배려, 계산 없는 손길 하나가 훗날 ‘기회’라는 이름으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은, 이처럼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사소한 순간에서 시작된다. , 김성오 - 밀리의서재작은 친절은 아무때나 나오지 않는다. 차라리 큰 친절이 있는 경우라면, 그 친절에 대해 표현을 해야 하는 일이라면, 서로 다 안다. 특히나, 그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았다면, "경우없는 사람"이 되기 일쑤다작은 친절은, 몸에 베어야 나오는 듯하다. 기대없이 건넨 배려, 계산 없는 손길은 그걸 계속 해 온 사람들이 할 수 있다. 지난번에 잠깐 이야기..

7월, 글쓰기 수업에서 추천 받은 『육일약국 갑시다 』책을 읽어봅니다. 첫 느낌은, 그래도 좀 읽기쉬운 책이 아닐까?? 와지난번에 본 『최고의 상술』 권원강 님의 책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들어가 봅니다 지금 혹시 남모를 시련을 겪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자신만의 무지개를 보기 위해 비를 맞는 중일지도 모른다프롤로그, 김성오 요즘엔 이런 글귀에 많이 꽃힙니다. 지난주부터 이번주, 회사에서 쉬운 여정이 아닙니다. 회사 생활이 22년차인데, 여전히 팀장님한테 깨지고, 임원한테 깨지고, ..깨지는게 회사원의 숙명이라지만, 나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가? 생각을 했을때'잘 모르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다 보니, 마음이 참 힘들죠. "자신만의 무지개" 라는 표현이 참 부럽고 감사하면서도'그렇다면..
- Total
- Today
- Yesterday
- 오직하루
- 커뮤니케이션
- 성장일기
- 아침인사
- 미모
- 루틴
- 업무집중
- 원씽
- 일단해보자
- 날씨
- K직장인
- 오늘날씨
- 생각한스푼
- 파이어북라이팅
- 감사일기
- 평단지기독서법
- MBTI
- 일기
- 미라클모닝
- 티스토리챌린지
- 독서모임
- 역지사지
- 펨데이
- 습관
- 부자의언어
- 회사생활
- 책한조각
- 오블완
- 파이어북
- 안되면말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