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음 아침입니다. 어제 강의준비하다 늦게 자서 오늘 한시간 늦게 일어나서 좀 늦게 인사드리네요 (아침 루틴보다 수면시간을 좀더 우선순위로 두기로 했습니다^^) 어제 임플란트를 식립했습니다. 예전부터 안좋은 치아가 몇개 있는데. 그중에 가장 안좋은 어금니를 빼고 임플란트를 했어요. 임플란트는 시술도 아니고 수술이더군요. 예전에 크라운 씌우며 신경치료를 다녔을때의 기억때문인지 치과 치료를 썩 좋아하지도 않는데... 치과 수술이라 하니 긴장이 많이 되더라구요. 수술준비로 분주한 선생님과 간호사분들께 "맨정신에 수술받는건 처음이네요?"하고 농담을 던져봅니다. 예전에 좀더 큰 수술을 받을때.. '아 이분들도 긴장을 하시는구나'하고 느꼈었거등요. 당시에 간호사분이 "긴장 안하셔도 되요. 금방 끝날겁니다"라고 했는데..

좋은 아침입니다. 다시는 이번 겨울에 눈 볼일 없을줄 알았는데 다시 겨울이네요 . 오전이면 그칠거같긴 하지만 출근하실때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호시길.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아래 가장안쪽 어금니를 발치했는데 생각보다 뿌리가 단단해서 애를 좀 먹었지만 잘 치료했습니다 예전에 이를 뽑을때 마취도 너무 아팠고 발치후에도 퉁퉁부어 찜질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의술이 좋아진건지 제가 간 병원이 잘한건지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붓지도 않네요. 인생.. 경험인가봅니다. 치과에 가면 엄청 긴장되고 치료 대기하는 의자 위에서 두려움에 떨었을텐데 경험있다고. 인생좀 살았다고 간호사와 의사분께 농담까지 하는 여유를 부려봤슴니다. 가끔 나이들어 좋은 것도 있네요 ㅎㅎㅎ 오늘 원씽은 강의강의!! 제가 제일 어려워..

임플란트 하셔야 겠는데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야 하나 가고 싶지 않던.. 치과를 어제 다시 또 한번 다녀왔다. 지난번에 집앞(나름 사람들이 찾아온다던) 병원에 갔는데 - 우선 치료비가 쎘고 - 갔다온 결과를 지인(삐뽀삐뽀119 치과 공저자) 에게 물어봤더니 '신경치료를 해야 하면 "보존과 전공을 하신 분을 찾아가야 한다.'라고 알려주셔서 다시 또 집앞 병원에 다녀왔다. (아니 근데... 주위 치과가 30개는 되는데, 보존과 전공은 왜이리 없는거지...??) 여튼. 야간진료 하는 날로 맞춰서 다녀왔다. (잠깐 딴 길로 새자면) 와.. 여기 시설이 좋더라. 우선 널찍하기도 하고, 깨끗하기도 하고, 다른 치과처럼 치료를 위한 의자가 칸막이 쳐져 있는게 아니고 한 3평 정도 되는 방을 하나씩 모두 구성해서 ..

연휴를 앞둔 약간 차가운 아침입니다. 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미루고 미뤄왔던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치과는 여전히 가고싶지 않은곳이네요.ㅎㅎ 지난번 갔다온 결과(신경치료 해야한다)를 치과쪽 일을 하는 지인에게 말했더니 "보존과"전공을 하신 의사에게 가야한다. 라고 알려주셔서 2주나 기다리다 다녀왔습니다. 동탄역 앞에는 진짜 치과가 40개는 되는거 같은데 보존과 전문의는 거의 없더라구요. 여튼 갔더니 치아ct도 찍고 이래저래 잘봤는데. 결국 임플란트 하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렇담. 이제 임플란트 잘하는 병원으로 가야겠네요. 세상은 참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 내가 모르면 환경을 활용하는 것. 그리고 적극적이고 부지런해야 그만큼 누린다는것 . 이번 치과 치료를 통해 배웁니다 그나저나 임플란트 아프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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