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지속하는 이유. 기버의 다짐 / 입사 20주년을 맞이하며 #40
위원님, 죄송한데 앞으로 강사비와 회의비 못드릴거 같아요. 어제, 미팅을 하는데, 서울시 재활협회 사무국장님이 이렇게 말씀을 주셨다. 상황정리를 하자면, 11년부터 활동해 오던 서울시장애인재활협회( 서울특별시 장애인재활협회 - 장애인 권리증진과 사회통합 (riseoul.or.kr))의 등기이사를 '24년부터 맡기로 했는데, 지금까지는 외부 위원으로서 지급해 주셨던 회의비와 장애 학생 대상으로 강의할때 주셨던 강사비 지급이 안된다는 말씀. 이유는? 이제 직원이기 때문에. 살짝 당황이 됐다. 솔직히 말하면, 그 돈이 큰 가계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아니나, 나를 움직이는 힘이 되었기 때문인것도 사실이기 때문이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의 능력을 인정 받는 것, 그리고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 중 하나는 "..
[일기] 어제 하루를 돌아보며
2024. 2. 2.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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