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아침입니다. 어제 비가 찔끔 오더니, 그걸 빌미 삼은 듯 하네요. 주말까지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듯 하니, 감기 조심하십시다요. 어제는 아내와 아이들 함께, 저녁 외식을 했습니다. 아내가 며칠째 몸이 좋지 않아, 저녁 준비하는걸 피해주고 싶기도 했고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 회사앞 샤브샤브나 중국요리 집에 오랜만에 데려가 봐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둘째가 짜장면을 먹고 싶다고 해 중국요리로 픽하고맛있게 먹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예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처음 치킨집을 갔던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둘째가 학교도 들어가기 전이니까, 한 5년 전 정도 같은데, 여섯살 밖에 안된 둘째가치킨을 그렇게 맛있게 쥐고 뜯더라구요. 그때 아내한테 "와. 돈 벌 맛 난다" 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평독]책한조각 생각한스푼
2025. 3. 2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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