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모두를 만족시키는 애매하고 소프트한 컨셉은 통하지 않는다. 이름보다 브랜딩 "전문성,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한다" 中보면서 회사 생활이 연관됩니다. 두가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첫째는, 회사의 대부분의 일은 둥글둥글하게 혹은 애매하고 소프트하게 되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입니다. 기획안에 대해 가져가면, 팀장, 임원, C레벨을 거치면서 그분들의 스타일에 맞게 변형되어 갑니다. 예전 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내가 생각했던 엣지들은 줄어들고, 그들의 입맛에 맞춰져가는 부분이 있죠, 그렇다면 "문서를 잘 작성하지 못하는" 저는 어디로 가야 할까 하는 고민이 남습니다. MBTI로 풀어본다면, 회사에서는 ISTJ와 같은 사람들을 원합니다. 조용히 혼자서(I), 현재 가지고 있는 정보를 가지고(S) 논리를 ..
[평독]책한조각 생각한스푼
2025. 4. 1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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