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보니... 낮은 아직 마이 덥구만요. 어제는 도서관에 갔습니다. 평일에 도서관은 참 오랜만입니다. 저는 과제도 할겸. 저녁시간 새로운 루틴을 만들려고 갔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꽤 있더구만요.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자극도 되고 좋더라구요. 도서관 갔다가 집에 오니 10시가 넘었습니다. 왼종일 별로 먹은게 없어 밥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데. 아내가 '밥먹었어요?'라고 물어봅니다. 우물쭈물 하니 알아챘는지 '오늘 짜장밥 했어!'하며 뚝딱 차려줍니다. 아이들은 자고 있어서 간만에 아내와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와 함께 이런저런 쉽지 않은 이야기들을 나눠봅니다. 독서 할때 틈독을 하면 맘잡고 읽을때보다 책을 더 읽을수 있다고 하죠. 일상에서도 맘잡고 '오늘은 아내와 이야기 하는날!!'이라고..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8. 3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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