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더위는 누그러질듯 하면서 계속 덥구만요. 어제는 매우 초딩 같은? 행동을 했습니다 ㅋㅋ. 건강검진을 하고 집에 왔더니 배가 고파서;;; 검진하고 나서 받은 샌드위치와 집에 있던 옥수수. 그리고 아내가 만들어준 국수까지 흡입을...헛헛  탄수폭탄이라 그런지 몸이 엄청 피곤하드만요. 그래서 암것도 못하고 그냥 쉬다가 잤...습니다 푸하핫.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몸이 피곤하고 두드러기 나는걸 알면서도 말이죠. 좀 참으면 됐는데;;;   이렇게 꼭 몸으로 경험해봐야 압니다; 그래도 덕분에 수면시간을 많이 보충했으니 고만 후회하고 오늘에 집중해 봐야겠습니다.  오늘 원씽은 . 어제 하려다 못한 세미나 준비!! 해야할 숙제로 생각하기보다는 이걸 하면서 얻게 되는 것들을 생각하며 재미있게 해..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비온후 날씨는 선선할거 같아요. 건강회복하기 프로젝트에 돌입해봅니다. 건강이 나빠졌다기 보다는. 체중도 늘고 몸이 피곤함을 많이 느껴서 우선 몸에 안좋은 음식을 최대한 줄이는 1단계를 시작했습니다. 어제 정제된 밀가루등을 안먹고 당섭취도 제한했더니 다행히 아침 기상시간이 가뿐해진거 같네요. 1-2주정도 잘 되면 다음 단계. 체중조절로 이어볼 생각입니다. 제가 제일 효과를 봤던 저탄고지로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멱살 잡기 위해 매일 일지와 사진을 공개. 혹은 영상을 남기는걸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시간 많이 뺏지않고 영상을 남기고 올리는 방법이 잘 안떠오르네요) 나이들수록 건강 더 잘챙기기!! 예전 다쳤던 허리도 좀 아파오니 그 생각이 절실합니다. 오늘 원씽은 저품질 탄수화물..

추운 아침입니다. 날씨 사진에 '밖에 잠시 서있기가 힘들만큼 추운밤'이라는 표현이 참 직관적이네요.ㅎㅎㅎ 어제는 오후 휴가를 내고 부모님을 모시고 왔습니다. 밤이 되면 길이 얼듯하다고 부모님이 어찌어찌해서 땅끝마을서 광주까지 버스로 올라오셔서 그래도 수월하게 왔습니다. 전 혼자 운전해서 가는게 좋지만 어렵습니다.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좋긴한데 좀 길어지면 잠이 오거든요;; 어제도 시간은 없겠다...잠은 오겠다... 하니 잠을 깨기 위해 운전하며 이것저것 먹게 되더구만요. 탄수화물이 들어가니 잠이 더오는거 같습니다. 악순환이에요. 푸후후. 결국 이날씨에 문열어서 찬바람도 쐬고 하면서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탄수화물 먹으면 잠온다!!"는걸 모르는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1. 장거리 운전을 해야할때는 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