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다행히 하루만에, "좋은 아침"입니다. 허헛..오늘 날씨도 꽤 춥고 비도 올것 같네요. ​어제부터 수업하나를 듣고 있습니다. 사실 "요양보호사" 관련 수업인데요. 제가 이미 사회복지사 자격을 가지고 있어서 50시간만 들으면 되기도 하고, 화성시에서 수업료를 보조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듣게 됐습니다. 뭐, 혹시 나중에라도 이걸 가지고 뭐라도 할 수 있음 좋겠다 생각도 있었구요. ​퇴근후 네시간이라, 만만찮은 시간이기도 했어서, 사실 갈때부터 부담이 되더라구요."괜히했나?" 싶고. 수업을 듣는데.. 왠걸요, 생각보다 많이 유용합니다. 강사님이 35년 경력의 간호사 출신이셔서 그런지 현장경험도 대단하고 설명하는데 강사인 제가 봐도 얼마나 실질적으로 설명을 잘하시는지 원. ​무엇보다, 얻어갈 것들이 너무 많더..

​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저녁에 좀 쌀쌀하더니 아침에 꽤 쌀쌀한듯 합니다. ​ 요즘에 희한하게(?) 퇴근해서 집에만 오면 피곤합니다. 회사에서 그리 늦게 퇴근하는것도 아닌데 집에 오면 뭔가 피곤하고 만사 귀찮아서 하려고 했던 공부나 독서를 거의 안하게 되네요. 이럴땐 환경을 좀 바꿔야하는데... 함께 할 동료를 모으거나 독서실/카페를 가거나 회사에서 늦게까지 좀더 하거나... 중에 방법을 하나 써야겠습니다. 아침마다 어제를 복기하면서 뿌듯해하는 내일을 기대해 볼라구요. ​ 그래서 오늘 원씽은 퇴근후 공부하고 집에오기!입미다. 처음이 어렵지 또 해보면 될테니까요. 일단 해보는게 중요한거죠.^^ 오늘 하루도 웃으며 마무리할수 있는 저녁을 위해. 입꼬리 한번 올리고 시작하자구욧!!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