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보니... 낮은 아직 마이 덥구만요. 어제는 도서관에 갔습니다. 평일에 도서관은 참 오랜만입니다. 저는 과제도 할겸. 저녁시간 새로운 루틴을 만들려고 갔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꽤 있더구만요.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자극도 되고 좋더라구요. 도서관 갔다가 집에 오니 10시가 넘었습니다. 왼종일 별로 먹은게 없어 밥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데. 아내가 '밥먹었어요?'라고 물어봅니다. 우물쭈물 하니 알아챘는지 '오늘 짜장밥 했어!'하며 뚝딱 차려줍니다. 아이들은 자고 있어서 간만에 아내와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와 함께 이런저런 쉽지 않은 이야기들을 나눠봅니다. 독서 할때 틈독을 하면 맘잡고 읽을때보다 책을 더 읽을수 있다고 하죠. 일상에서도 맘잡고 '오늘은 아내와 이야기 하는날!!'이라고..

틈독 이라는 말을 들어 봤는가? 아마 들어본 분들이라면 독서에 관심이 좀 있는 분들일꺼다. "틈틈히 독서"라는 말이다. '책을 읽어야 하는 건 알고 있으나, 바빠서 읽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틈틈히 독서"를 하면 시간을 낼 수 있다'의 의미인데 사실, 트레이닝의 일종이기도 하다, 뭔가 시간을 별도로 내야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게 아니다.. 라는 것과 독서라는 것이 집중력을 올릴 수 있다보니, 짧은 시간에 뽝! 집중력을 높인다는 개념인거지. 사실 나는 틈독은 잘 못하는데, 요즘에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게 되어 기록해 본다. 요 몇달, 서울 임장, 독서 모임, 강의등 때문에 서울을 일주일에 2~3회는 왔다갔다 하는데, (하... K 패스 얼른 나와라) 돈도 돈이지만, 버스 안에서의 시간이 참 아깝다. 이게 ..
- Total
- Today
- Yesterday
- 독서모임
- 회사생활
- 티스토리챌린지
- 생각한스푼
- 루틴
- 펨데이
- K직장인
- 역지사지
- 메타인지
- 아침인사
- 파이어북
- 습관
- MBTI
- 안되면말고
- 미모
- 파이어북라이팅
- 미라클모닝
- 일단해보자
- 글쓰기
- 오늘날씨
- 원씽
- 날씨
- 업무집중
- 커뮤니케이션
- 불금
- 평단지기독서법
- 책한조각
- 성장일기
- 일기
- 오블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