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툭 하면 루틴이 무너지길래, 어제는 좀 일찍 자고, 오늘 제 시간에 일어나 봤습니다. 아침에도 영 집중이 쉽지 않아. 읽으려 계획하던 책을 두고, 멘탈을 다잡아 봅니다. AI 활용빨리 적응할 수록 마음이 편해집니다.일단 마음이 안정을 찾으면 주변이 똑바로 보이기 시작하궁현실을 직시할수 있어야, 문제해결도 냉철하게 할 수 있습니다.적응하고 벗어난다 中 어제 집에 오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나는 왜 이리 요즘 피곤한거지? 뭐 한것도 없는데,.. 평소와 다를거라곤 요즘 팀장 교육 진행하는 것 밖에 없는데, 그것도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인데'하구요. 문득 '작년에 이걸 진행한 선배님은 어떻게 하셨더라?' 하고 .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분이 루틴을 참 잘 지키셨네?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아..

그제, 거래선과의 저녁 미팅과 식사 후어제 신체 리듬이 많이 틀어졌는지, 왠종일 머릿속이 브레인 포그 (brain fog)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다시 정신 좀 차리자!!' 생각으로 멘탈 책을 다시 읽어봅니다인간 존재의 본질은 확장입니다. 지금의 내가 무슨 문제가 있어서 바꾸는 개념이 아니라지금의 나도 괜찮고 앞으로의 나는 더 괜찮은 삶을 지향해야 합니다. 지나보니 참 맞는 말입니다. 사람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레 나 자신에 대한 공부도 하게 되는데, '나는 왜 이리 단점이 많은 사람인가' 가 눈에 너무 보였습니다. 서로의 장단점을 적어주는 시간에, 다른 사람들의 장점은 그렇게도 잘 보면서, 나는 내 단점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다른 사람들에게는 '단점을 뒤집으면 장점이 돼!'라는 ..

6일 연휴도 어느새 마지막 날이네요. 6일동안 이런 저런 많은 일을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빼지 않고 책을 읽었다는 사실이 감사합니다. 이게 참 신기한게, 휴일에 루틴을 지키기가 더 힘들다니까요.. 허헛. 황금 멘탈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을때 가장 먼저 그 존재가 됩니다. 그런 다음, 그 존재가 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그대로 따라합니다. 이게 참, 머릿속으로는 '그렇지' 라고 생각이 되는데, 막상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니 어찌 보면, "원하는 존재"가 어떤 사람인지 모를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구요. 막연히 "부자"라고 생각했지, 무슨일을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겠다.. 의 생각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일까?"나의 역량을 통해 동료와 사회의 긍정적..

이 책은 참 오랫동안 읽습니다. 평단지기 독서법으로 읽다 보니 그런것도 있지만, 책과 책 사이, 틈독으로 읽기도 하고, 마음이 좀 무너졌을때 혹은 헤이해 졌을때 읽으면 한번씩 "정신차려!!!!" 하고 뒤통수를 빡!! 쳐주는 느낌이라, 머릿속에 더 잘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해요. 중요한 것은,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어떤 고난과 역경이 또 닥친다 하더라도이겨낼 자신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노력하면 되니까요이런 확신과 멘탈이 살 맛을 나게 해 줍니다변화, 한번은 숨이 콱 막혀야 한다. 이 문장을 읽고 나서 이은대 작가님이 참 부러워졌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런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게 부러웠습니다. 이걸 "성공경험" 이라고 말합니다. 회사에서도 어려운 일이 있어도 끝까지 흔들림없이 해내는 사람들을 보면대부분 ..

회사 숙소에서 잠을 잔 날은 항상 빨리 일어나지 못합니다. 이제 늦더라도 잠은 집에 가서 자는걸로 해야겠어요. 루틴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황금멘탈을 가진 사람은 말을 돌리지 않습니다. 자신이 만든 결과에 대해 모든 책임을 스스로 집니다. 그들은 자신을 명확하게 표현한 덕분에 저 높은곳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이름을 정확히 불러야 길이 보인다 中예전에 다중지능 검사를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여덟가지 지능이었는데요. 당시, "자기성찰지능"이 중요하다는 말을 들은게 기억이 납니다. 이 지능은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능력인데, 오늘 읽은 "책임을 진다"는 말과 결이 비슷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면 저도, 변명을 많이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못한 이유에 대해 ..

좋은 아침입니다. 이번주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네요. 출근하실때 옷 잘챙겨 입으세요. 이번 연휴에 가장 잘한 일을 꼽으라면, 독서 수업에 (적지 않은 돈을 들여) 참여하게 된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직 수업을 듣지는 하지는 않았지만, 글을 쓰시는 작가 선생님과, 함께 글쓰기를 배우는 동료 작가님들을 만나, 책읽기에 대한 멱살을 잡을 수 있었고 선생님이 첫번째로 쓰신 책을 선물 받아 읽어보며, "해야 되는" 독서가 아닌 "할 수 있는" 독서의 모습이 어렴풋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좀 더 일찍 시작하신 선배님들께서 벌써 세번째 책을 쓰셨다는 말씀을 들으며, 뭔가 의지도 다져지는 것 같고 말이죠.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그것을 찾기로 했다. 』선생님께서 선물해주신 책의 첫장에 나오는 구..
- Total
- Today
- Yesterday
- K직장인
- 루틴
- MBTI
- 안되면말고
- 성장일기
- 오직하루
- 오블완
- 미라클모닝
- 원씽
- 펨데이
- 부자의언어
- 업무집중
- 아침인사
- 감사일기
- 책한조각
- 평단지기독서법
- 오늘날씨
- 티스토리챌린지
- 회사생활
- 독서모임
- 역지사지
- 일기
- 파이어북라이팅
- 생각한스푼
- 일단해보자
- 미모
- 습관
- 커뮤니케이션
- 날씨
- 파이어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