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눈 소식이 있네요. 어제 다시 많이 추워졌던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 하십시다요​얼마전, 저희집 거실에 얇은 커튼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창문도 아니고 거실과 작은방으로 가는 곳 앞에 말이죠. 제 방이 제일 현관문쪽으로 바깥쪽에 있어서 아내에게 "나 왕따시키는거임?? ㅋㅋ" 이라고 물어봤었죠. ㅎㅎ​왠걸? 얇은 커텐 하나인데, 거실이 따뜻합니다. 커튼으로 분리된 두곳이 확실히 온도차이가 납니다. 작은방의 문을 열어두면 커튼이 약간 바람에 날리듯 하는걸 보니, 우리 집에도 외풍이 좀 있었나봅니다 -_-​거실에 좀 있어보니, 따뜻하네요. 회사에서 난방 강하게 켜놓으면 갑갑했는데, 우리집 거실은 따뜻해요. 진짜 "HOME"의 느낌이 나서 좋아요. ​사실 저희 집이 1호라인 필로티라,..

좋은 아침입니다. 날이 다시 추워지고 있어요! 다들 감기 조심합시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속이 편치 못합니다. 과식한 다음 바로 잤을때... 기분좋지 않은 뱃속 울렁거림이에요. 음... 생각해보니 어제 점심과 저녁 모두 외식을 했구만요. 점심은 회사서 점심회식으로 뷔페식 샤브샤브를 먹었고, 저녁은 서울에 미팅 갔더니... 한정식 요리를 사주셔가꼬.. 좋다고 그걸 다 먹었네요. 아..그리고 덕분에 점심 루틴인 운동은 안했고...허허허허 ......그래도 어제 저녁..술의 유혹을 잘 뿌리쳤고나!!! 다독다독.하며 오늘부터 소식하고 운동 루틴 잘 지켜야지!! 다짐하고 하루 시작해봅니다. 루틴이 끊겼으면 다시 하면 되죠. 뭐. 오늘 원씽은 루틴 지키기!!!! 독서도 하고 운동도 하는 잘 빠진 하루를 계획해 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