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춥겠네요. 아참. 오늘은 재택을 하는 날이라, 계획적으로 늦잠을 자봤습니다. 근데 음.. 이거 머.. 6시가 넘으니 아무리 더 잘래도 안되는고만요 -_-멍석깔아 놓으니 더 안되는건가;; 여튼 습관이란게 참 대단한것 같긴해요. 그런 의미에서 하나의 습관을 또 만들어 보려 합니다. "한번에 두가지 같이 하지 않기" 습관요. 다음주 월요일에 독서모임을 하는 책이 박웅현님의 "여덟단어"에요. 어제는 그 여덟단어중 "견(見)"이라는 파트를 봤는데, '깊이 들여다본 순간들이 찬란한 순간을 만들어 낼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시청이 아닌 견문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기 위해선 보는것, 듣는것등등 하나에 집중해야 견문을 할수 있다고 말이죠츨근하는 버스에서 그 글을 보고..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퇴근무렵에 눈비 소식이 있네요! 어제는 파트 회의에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일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일을 먼저 해본 선배들이 먼저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는게 어떨까?하는게 결론이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저는 언젠가부터 되도록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을 덜어내려 하고 있었더라구요. 원래 관심이 너무 많아 후배들이 부담스러워 할 수 있다..의 명목으로 말이죠. 워낙에 그런 피드백을 받아서 '자중하자'라는 생각을 해왔던거 같습니다. "후배가 하는 일에 관심가지고 가서 도와주려 해본적 있나?"는 피드백에 울컥!!하기도 했지만 왠지 뭔가 퉁!하고 맞는 느낌이었달까요. '내가 편한 모습으로, 편한 생각으로 하다보니 편협해졌구나'하고 반성이 되더라구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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