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눈은 좀 멈췄지만,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출근하실때 옷 따시게 입으시죠. 어제는 평소 30분 걸리던 셔틀 버스 출근이 3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눈이 오는 와중에서도 한 5분 정도 밖에 늦지 않길래, '어? 그렇담 금방 도착하겠는데???' 했는데, 왠걸, 도로가 그냥 주차장이더군요;;; 우리 회사에는 통근버스 단체톡방이 있습니다. 원래는 버스에서 뭘 잊어버렸을때나, 간단한 문의/건의 사항이 있을때 알려주면 해당 버스 관계자들이 답을 주는 시스템인데, 어제는 진짜 난리가 났더군요. 'OO버스는 언제쯤 오나요', 'XX버스 지금 어디쯤인지 알려주세요', ''ㅁㅁ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세요' 라는 등.. 800명 정도 있는 방이, 오전 시간 내내 떠들썩했습니다. 그 와중에,..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날이 차고, 비나 눈이 올수도 있겠네요. 혹시 모르니 우산 챙기십시당. 아침에 일어나서 제 랩탑 앞에 있는 화이트 보드를 봤습니다. 올해, 그리고 이번달 도전해서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꽤 적어 놨는데, 생각보다 이룬게 많이 없네요. 올해 방향을 재설정한 것도 있고, "이렇게 빡세게 평생을 공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속도 조절을 한 탓도 있지만, 하려고 했던 것중에 이뤄진게 거 별로 없다는 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줍니다. 그래도 "시도해 봤음"에 대해 의미를 많이 부여해 주고 싶습니다. 어느해보다 또 이것저것 해 보려 했던 해기도 하니까요. 고민을 해야 방향이 생기고, 행동을 해야 변화가 생긴다. 올해 제가 찾은 한 문장입니다. 오늘 원씽은 12월 계획, 그리고 내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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