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날씨는 진짜 가을가을 하네요.​어제는 소풍같은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한몫했지만 많이 친해진 동료들과의 시간이 참 즐거워서도 그랬던거 같아요.​임장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동료 한 친구가 에어비앤비를 지지난달에 시작했는데. 10월에 이틀빼고 모두 만실. 11.12월도 거의 풀..이라는 이야기를 하니 혹 하더라구요.그러면서 요즘은 무얼봐도 부업꺼리만 보인다고..​멋져보였습니다. 어떻게든 성과를 내고 있고.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또 그것에 몰입하는걸 보니 부럽기도 하구요무엇이든 끝까지 해봐야 하는데 자꾸 관심사가 방사형으로 되면 안되겠다..하는 생각과 '기회가 많아지는 곳' 서울에 대한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우선 저는 올해는 '강의'로 달려보겄습니다.​오늘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비가 예정되어 있군요. 출근하실때 우산 꼭 챙깁시다. 어제는 옛동료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돌아오는 광역버스에서 내리며 "감사합니다!!"를 힘주어 말했는데 꾸벅 인사해주시는 기사님이 인상깊었습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는 이런 인사를 하는게 멋적고 쑥스러웠는데 조직이동으로 연수원에 왔더니 식사시간에 배식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라고 번번히 말씀하시는 분들 덕에 습관이 된거 같습니다. 나중에 옮겨온 연구소 사원식당 점장님도 항상 식사받을때 웃으며 감사합니다 하는 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하시더군요. 습관을 위해서는 처음 "해보는 " 마중물이 참 중요하구나 생각된 어제였습니다 오늘 원씽은 강의!!! 처음 해보는 내용과 학습자 들이라 리허설을 몇번이나 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