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비는 오지만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따뜻한 하루일듯 합니다.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마악 들때쯤 둘째누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워낙 빨리 자는걸 우리가족은 아는지라. '이시간에 전화는 거의 오지 않는데 무슨일일까' 걱정되어 전화를 받았더니. 천안쪽 학교에 입학한 둘째딸과 오늘 저녁에 학교쪽 숙소에서 보기로 했는데 콘서트를 보러 서울 간 아이가 지하철을 잘못타서 인천쪽으로 가버렸다네요. 눈 번쩍하고 시간을 보니 10시반이고 어쩌면 지하철이나 기차가 있겠다 싶어 아내하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이미 끊겼어요. 항상 그렇다시피 10분만 빨랐으면 천안까지가는 지하철이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이것저것 다 찾아보다 안되어 택시를 타고 혼자 천안까지 가게하는것도 영 불안해서 우리 집에서 재워달라..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3. 1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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