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어이쿠. 오늘은 초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 떴네요. 어제도 잠깐 나가서 하늘을 보니 약간 뿌옇게 보였는데. 오늘은 더 심하려나 봅니다. 오늘은 귀찮아도 밖에서는 마스크를 껴야 겠습니다. 어제 아침. "지금, 여기"에 집중하겠다 생각하고회사에서 업무에 집중해 봤습니다. 간만에 집중했나? 싶을 정도로 일을 했더니, 하루에 한 일의 양과 질이 꽤 되더군요물론, 제가 하기 어려워 하는 보고서가 아니었기에 집중할 수 있는 거였기도 했지만, 그래도,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집에 와서는 작가 10분이 함께 공저하고 있는 책의 "들어가는 글"을 쓰려고 마인드 맵작업을 하다가'어떤 글을 썼는지도 모르고 들어가는 글을 쓸 수 없지'라는 생각에 10분의 글을 모두 읽었더니 세시간이 후딱 가더라구요. 하려고 했던 목표치까지 다..

좋은 아침입니다. 퇴근 무렵에 비소식이 있네요. 우산 챙기십시다. 어느덧 올해도 1분기가 거의 지나고 있습니다. 올해의 다짐일기에 "외부강의 하기"라는 항목이 있는데. 내가 이걸 위해 뭘하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반성이 되더라구요 한번쯤 올해의 목표를 점검하고 갈때쯤인듯 합니다. ㅎㅎ 수정도 해보고 의지도 다시한번 다져보구요. '목적이 없는 배에게는 어느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인생의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한 주 시작해 봅니다. 오늘 원씽은 회사 독서모임입니다. 원래 저녁시간에 하기로 했는데 다들 시간이 여의치 않아 점심에 샐러드 독모를 해보기로 했네요. 이번주도 상콤하게 팡팡 터지는 하루 시작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