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드디어 "습관은 시스템이다"를 완독했습니다. 어제 말한 것 처럼 '날마다' 에 좀 더 의미를 둬봅니다. 4월 첫책이 끝났네요. 내가 먼저 나를 믿어야 한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신뢰는 성공을 위협합니다. 습관은 시스템이다 中자기계발서의 거의 모든 책에서 동일하게 하고 있는 메시지입니다. "나는 성공할 사람인데??" 라는 생각. . 저는 이걸 가지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허헛. 다만 최근에, "아, 나의 강점중 하나는 꾸준함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거 하나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든 뭐 하나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서 몇권을 보고나서 든 생각은성공한 사람들의 "성공할 사람"이라는 자신감은 '대책없는 자신감' 이 아니고, 그를 위해서 뭔가라도 하고 있던 사람이었던거..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꽤 따뜻합니다.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려다, 저녁에 제가 호스트가 되는 석식이 있어 셔틀을 타고가려 합니다. 요즘 날씨는 딱 좋은거 같네요. 오늘의 감사일기를 써 봅니다. 감사일기로 글을 쓰니 글감이 풍부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은 쓰레드에 감사일기 세줄로 시작했습니다. 아니다. 사실은 그 이전부터 감사일기를 3P 바인더에 써 왔고, 그 전에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 시간가계부를 쓸때 쓰기 시작했었나 봅니다. 3P 바인더를 강조했던 재테크 카페를 떠나면서부터 바인더를 잘 안쓰다 보니, 감사일기도 듬성듬성 쓰다가, 최근 마음이 좀 힘들어서 감사일기를 다시 써봤습니다. 그래도 긴시간동안 감사일기를 썼던 경험이 있어 쓰레드에 슝슝 썼고, 쓰다보니, "어? 이거 그냥 글로 ..

좋은 아침입니다. 선거 결과 본다고 밤새 중간중간 깼더니 결국 늦잠이네요 ㅎㅎ 휴일을 맞아 청주의 자연휴양림에 가족여행을 왔습니다. 계획상 휴양림 가까이에 있는 마트에서 장을 보는거였는데 이런. 하필 대형마트들 휴일이네요. 계획에 틀어진 나머지 뒷자리에 앉아있던 저의 참여와 간섭이 많아집니다.. 결국 아내가 듣다가 "어이고 우리 남편..."이라고 한마디 하려하네요. 퍼뜩 정신이 들어 "왜왜왜" 라고 대응하긴 했는데.. 속으로 '좀만 더 참을껄'과 '운전도 아내가 다했는데..내가 역지사지가 안됐구나'하는 생각에 미안무안했네요. 사람은 참 평생 배워야하나봅니다 ㅎㅎㅇ. '가족에게 ...배우자에게 더욱 조심해야한다' 를 다시한번 복기해본 하루였습니다 오늘 원씽도 펨데이입니다. 어제 선거방송 본다고 많이 못 어..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참 산책하기 좋은 날이네요. 미먼도 많이는 없구요. 몸에 좋지 않은 탄수화물을 확 줄이겠다는 그제의 다짐이 무색하게 어제 다시 또 저녁에 좋지않은 주전부리를 손대고 말았습니다. 허허 휴일을 앞두고 "오늘 하루쯤은..."이라는 생각과 "휴일 끝나고 하자."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은연중에 행동을 지배했나봅니다. 결국 몸에 알러지 반응이 나오면서 역시나 엄청 피곤해지더라구요. 그때서야 "아 맞다. 나 이거땜에 안먹을라는거였지 참"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의지는 하고자 막 마음먹었을때 가장 높아서 그때부터 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버려야 하는데 너무 안일했다는걸 반성해봤습니다 오늘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선언하고 몸에 좋지않은 탄수화물을 안먹어보겠다 다짐해봅니다. 오늘 언씽은 펨데..
- Total
- Today
- Yesterday
- 역지사지
- 파이어북라이팅
- 원씽
- 오직하루
- 펨데이
- 안되면말고
- 책한조각
- 미라클모닝
- 일기
- 감사일기
- 아침인사
- 회사생활
- 티스토리챌린지
- 습관
- 루틴
- 독서모임
- K직장인
- MBTI
- 성장일기
- 업무집중
- 오블완
- 생각한스푼
- 일단해보자
- 오늘날씨
- 평단지기독서법
- 미모
- 부자의언어
- 날씨
- 파이어북
- 커뮤니케이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