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퍼스널 브랜딩의 목표가 자신의 이익 추구를 넘어 타인(우리사회)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이름보다 브랜딩 "타인지향, 나를 넘어 타인을 생각한다" 中이 챕터의 제목을 처음 본 순간'나는 뭐, 원래 타인 지향이니까, 내가 아는 이야기가 나올거 같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이쿠야, 이런.. 근데 저게 첫 문장이고, 그냥 빡 맞았습니다. ​그 위에 제가 "다른 사람 보기에" 라고 썼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내가 원하는" 타인지향을 해왔던 것 같거든요. 책에서는 "타인 관점의 사고를 통해" 라는 말을 강조했습니다. 결국 역지사지로 생각해 봤을때, 나의 행동이 // 나의 목표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는 것. 어찌 보면 매우 당연한건데, 저는 그 생각까지 미치지 못했네요. ..

어제 비가 왼종일 오더니, 오늘 날씨가 더 추워졌네요. 자전거 타고 출근을 해 볼까? 했는데, 길도 미끄러울 것 같으니, 모레부터 해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로 출근하니까)그래도, 덕분에 오늘 미세먼지는 좋네요!역시, 세상엔 나쁜 일만 있는 경우는 별로 없는 듯 해요. 퇴근 시간에 비가 조금만 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직장은 여의도에요, 6시면 셔틀버스가 출발을 하죠퇴근 시간은 엘베 전쟁입니다. 29층 사무실에서 한번 내려오려면 5분에서 10분은 걸립니다.어쩔수 없이 올라가는 엘베를 타고 다시 내려오는 경우가 많구요. ​그런 엘베를 타고 1층을 내려와서 딱 정문을 나서려는데아, 이런, 우산을 안가져왔습니다. 올라갈까? 하다가, 시간이 늦을거 같아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생각하고 그냥 탔습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출근무렵부터 왼종일 비가오네요. 날씨는 선선하려나 봅니다. ​ 연휴간 뭘했나?생각하니 원씽으로 하려했던 영상제작은 손도 못대고 ㅎㅎㅎ 잠을 잔 기억만 납니다 크흑. 그래도 어제 문득 생각해보니 맨날 따라다니던 "피곤해"라는 말이 줄은걸 봐선 지금까지 잠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구만요. "잠"자는 시간을 진짜 아까워 했는데 이젠 되도록 자는 시간을 좀 늘리고 다른시간의 효율을 높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을 이제야 실감하나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하니까요. ​ 오늘 원씽은 업무집중!!! 연휴 후 항상 집중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까 이번에 보충한 수면시간을 바탕으로!!! 집중력을 뽜악 끌어보겠습니다 ​ 모두들 효율좋은 일주일 시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