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아침입니다. 오늘 오후와 밤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네요. 미세먼지가 많지는 않지만 샤~~~악 걷어갔으면 좋곘습니다. 어제, 드디어 3개월정도 준비한, 전사 팀장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1박2일에 걸친, 18번의 장대한 여정이죠. 작년에 선배님이 진행하셨을때 , 교육 결과가 너무 좋게 나와, 사실 아주 잘해야 본전 정도인, 교육이지만, 그래도 나름 잘 준비했다고 생각하고 진행했습니다. 1일차 결과가 나왔는데, 왠걸, 별로입니다. 그냥 평타 수준이에요. 큰일 났습니다. 이틀후에 있을 2차수에 바로 반영해 볼 포인트를 적어봅니다. 내일 바로 강사님들과 랩업 미팅도 잡아봅니다. 꼭 이렇게 바쁠때 또 뭔가 일이 생깁니다. 저녁에는 팀의 한분이 휴직을 하게 되어서 송별 회식이 잡혔습니다. 당일에 말이죠 (..

좋은 아침입미다. 오늘 낮기온이 꽤 높네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ㅎㅎ 주말에 머리를 깎았습니다. 항상 가는 미용실에 깎아주시는 분이 세분이 계시는데요. 하필 제가 피하고 싶으신분만 손님이 없더라구요. 예전에..되게 맘에 안들게 깎으셨어서 죄송하다고 하고 기다렸다가 다른 분에게 할까 하다가 '이제 실력 좀 더 느셨겠지'와 '내가 거절하면 상처받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그냥 깎았다가 다시 후회하는 중입니다. 여전히 뭐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좀더 큰 그림서 봤을 때. "다른 분에게 깎을께요"라는 말을 완곡히 돌려 "00분에게 깎을께요. 제 스타일을 기억하고 계셔서요"라고 말씀 드리는게 맞을거 같다. 생각을 해봤습니다. 깎고 나서 한달동안 굳이 그분에 대한 부정적 경험을 가져갈 필요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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