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새벽엔 꽤 춥네요. 날씨가 좀 더 풀리길 어제는 아내 외출을 주고, 아이들과 집에 있었습니다. 밖에 한번도 나가질 않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아내 휴가를 준 날은 기껏해야 아이들하고 밥을 먹으러 간다든가... 잠깐 자전거타러 나간다든가 하고 나머지 시간은 저도 저혼자 뒹굴뒹굴 하고 있다는걸 자각하게 됐습니다. 아이들과 제대로 놀던가. 아님 공부를 좀 더 하든가 해도 되는데 말이죠. [ 뒹굴거린다고 피로가 더풀리는것도 아니고 더 피곤하다는...] 그래서 오늘은 후회남지 않도록 카페가서 공부하고 글쓰기를 해보려합니다. 주말 하루를 숑.. 머릿속에 남는거 없이 보내니 쫌 그르네요 ㅎㅎㅇ. 모두들 재미있고 의미있는 일요일의 시작 되십셔!!!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많이 춥네요. 다시 또 겨울이라니.. 쯔읍 어제는 회사 동료드과 워크샾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Change Agent라는.. 구성원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가진 팀별 CA들의 웍샾이었는데 다들 90년대생 사이에 제가 끼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왼종일 같이 이야기도 많이 해서 그런지 아재와 꼰대 티를 내지 않으려고 꽤나 신경쓴만큼이나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할수 있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저는 아직 역본능(말하기 보다 듣기)을 실천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가기 전에 그렇게 '오늘은 들어야지...' 하고 다짐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다음엔 꼭 많이 들으리라!!! 다짐하며.. 또 젊은 친구들과 스스럼 없어짐에 뿌듯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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