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날씨만 같아선, 왼종일 나가서 놀고만 싶네요. 오늘 하루도 맑은 공기를 잘 느껴 볼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좋은 후배, 여전히 좋은 사람이라 감사합니다. 대학교때 정보보호동아리를 함께 했던 , 청춘을 함께 했던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동료 한분의 모친상이라, 기분이 좋은 자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2년동안 간병 후, 호스피스 병동에서 돌아가셨기에, 다행히 준비를 하고 보내드렸더라구요. 20년도 더 된 그때의 기억들을 소환하며, 한시간만 있으려 했던 계획은 온데간데 없이, 세시간을 떠들다 왔습니다. 후배중 한놈은 유난히 저를 많이 믿고 따랐습니다. 항상 저를 좋은 선배로, 대단한 사람으로 믿어주는 후배가 감사했고,취업을 한 이후에도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고객사에 스카우트도 되고..

요즘 희한하게도, 아침에 눈을 뜨면 4시 59분일때가 그렇게 많습니다. 왠지 11시-5시로 수면시간을 바꿔야하나? 생각이 잠깐들다가도, 이미 아침에 2시간 반의 루틴을 세웠는데, 어째야 하나.. 하는 생각에 고민이 좀 되네요. 잠깐 다시 생각해 봐도, 저녁시간을 그렇게 제가 효율적으로 쓸 것 같지는 않아서.. 우선 4시 기상을 유지해 보렵니다.((아침에 글 쓸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을 이리 장황하게 합니다. 허헛))‘나는 ~이다’, ‘나는 ~를 환영한다’, ‘나는 ~를 받아들인다’, ‘나는 ~라고 단언한다’라고 말하라. ‘할 거야’, ‘될 거야’라는 식의 서사보다는 이게 더 강력한 명령의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이다[시작의 기술], 변화를 위한 갈증이 있는 그대를 위해 中 새로 읽기 시작한 "시작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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