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자를 만나 감사합니다. 살고 있는 집 매도 계약을 했습니다. 내놓은지 1년이 넘어서,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뭔가 갑자기 팔린 상태라 어리둥절 합니다. 계약서를 쓰려고 만난 매수자 분들은 인상이 참 좋으셨습니다. 나이도 열살이나 어린데, 벌써 10억이 넘는 집을 매수하시다니, 열심히 그리고 멋지게 사신 분들인듯 합니다.저는 잘 못하는, 칭찬도 잘하시네요. 집을 보러 왔을때 얼마나 좋았는지, 아들 둘이 있는데 그렇게 깨끗한건 처음 봤다고도 하시고, 계약금을 넘겨주는데 뭔가 잘 되지 않아, 천만원씩 여러번 넘겨주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분들이라,감사한 하루였네요. 책과 데이터를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갑자기 집이 팔리며, 마음이 약간 급해집니다. 부동산은 당분간 안보고..

풍 백 님의 『부자는 됐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잘사는 법』을 읽고 있습니다. 반 정도 읽어 가는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투자는 길게 보고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풍백님은 20년동안 계속 시장을 봐 오셨습니다. 그 안에서 깨달음도 얻고, 실행 하시면서 자산을 늘려 오셨더라구요. 시장은 욕심부린다고 빨리 기회를 주는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면서 실행해야 한다. ==> 급하게 맘먹지 말고, 숨쉬듯이 투자하고 공부하는게 맞겠다. 그리고, 그러려면, 우선 서울 심장부에 들어가 있는게 맞겠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조바심이 날테니)투자는 결국 본인이 하고 본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고 왜 이걸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목적이 있어야 하구요. 실체가 없는 누군가와 나를 계속 비교하며 늦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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