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비오고 나서 오늘 아침 기온이 확 떨어졌네요 출근하실때 겉옷 챙기십셔. 요 며칠.. 4시 기상이 힘듭니다;;; 4시부터 알람이 울리는데 울리면 끄고 또 울리면 끄고.. 그렇게 한시간을 침대에서 알람과 싸우다 일어납니다. 어떻게 하지? 아침에 생각하다가 ..... 어쩔수 없네요. 이전에 써먹었던 방법 다시 써야겠어요. 휴대폰 거실에 두고 알람 켜두기. 제가 빨리 안끄면 아내와 아이들이 힘들어 할테니;;;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침시간을 다시 잘 쓸수 있는 루틴을 위하여. 오늘 원씽은 독모 발제문 제출입니다. 추석때 책 안읽고 게으름 피워서 벼락치기 하는 중이랄까요 ㅎㅎ 뭐 사실 이것도 할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나쁘지 않더라구요 ㅋ 모두들 좋은 환경 만들어가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밤에 비가 있네요. 아마도 이번 비 끝나면 좀 더 추워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연휴 마지막날을 집에서 보냈습니다. 나름 아이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아내와 이야기도 하고 독서도 좀 할 심산이었는데. 역시나 늘어지더군요 ㅎㅎㅎ 그 와중에 구독해 놓은 동료들의 활동 소식들이 휴대폰 알람으로 와서 보는데 약간 반성과 함께 현타가 오더라구요. 문득 "나 절실한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연휴를 통해 방향성을 좀더 정확히 잡길 바랬는데 그러지 못한 저를 보며 약간의 반성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무조건 열심히..가 아닌 방향을 잡는게 먼저! 라는 당연한 진리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뭐 너무 자책만 하고 있지는 않으려구요^^ 연휴 후 출근일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는것부터 도전이..

좋은 아침입니다. 맑고 푸른 가을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산책할만한 맛이 나는 요즘입니다. 어제 간만에 꽉 채운 하루를 살아봤습니다. 아침의 시작은 좀 늦었지만 장애인 it대회 문제도 출제하고 임장도 다녀오고, 미뤄뒀던 일도 몇가지 했습니다. 그냥 하루를 집에서 조용히 영화보고 웹튠보는 것보다 이렇게 뭔가를 해야 피로도가 풀리는 걸 보면 육체적인 휴식만큼이나 정신적인 휴식이 중요하다 생각이 들어요. 다만 그 휴식의 방법이 개인마다 어떻게 다를지는 내가 잘 알아야 하는 것 같구요. 결국 나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와. 그걸 알고 행동하는 실천력이 있어야 뿌듯한 하루가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말이 너무 거창해 졌네요 ㅎㅎㅎ. 오늘 원씽은 독서 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독서모임이 있는데 책을 거의 못읽었거든요...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 날씨가 꽤 쌀쌀해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니 건강 잘 챙기시길! 아침에 일어나며 문득 "앗. 아침 루틴이 너무 깨지고 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들어 계속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늦어지고 있거든요. 뭐 아무리 "그냥 다시 시작하면 된다" 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아침 시간을 활용해서 하던 것들을 못하거나, 그 시간을 놓치면 되게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하루가 만족스럽지 못한 날들이 연휴에 확실히 많아졌어요. 요즘 저녁에 자꾸 가족들하고 술한잔하고 늦게 자거나, 아니면 유튜브 영상 본다고 늦게 자서 -_- 루틴이 깨졌는데 다시 루틴 잡아봐야겠습니다. 오늘 원씽은 임장! 입니다. 혼자 가면 너무 터프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임장을 임장답게, 사람 사는 곳을 위주로, 삶을..

늦잠을 자도 기분이 좋은아침 입니다.ㅎㅎ 오늘도 비가 오려나 봐요. 외출하실때 우산가지고 가십셔. 어제 집으로 올라오는데 7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아내가 운전하는걸 싫어하지 않아서 내리 7시간을 아내가 했습니다. 바꿔준다고 해도 애들 보는것보다 낫다며 그냥 한다네요. 말이 그렇지 7시간 운전이 쉽지 않은데 말이죠 문득 생각해보니 나이가 하나씩 더해 가면서 아내의 역할과 역량이 늘어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성분들의 평균 수명이 더 긴 이유가 식습관이나 관계지향적인것도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강해지는 생활력이나 자신에 대한 자부심, 자존감 덕은 아닐까 생각들드라구요. 자존심을 세우지 말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인생에 좀더 진심일 필요가 있겠다 생각을 해 본 하루였습니다. 오늘 원씽은 아이캐어!입..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뚝!!이네요 일교차가 많이 나니 건강 잘 챙기십셔. 연휴에 몸도 마음도 좀 쉴겸 [맨날 쉬기만 한대....] 좋아하는 웹툰을 몇개 봤습니다. 그중 마음을 치고 들어온 대사가 있어 공유해 봅니다. "지금 하는 일이 너무 좋아. 조올라 힘든데.... 조올라 재밌어!!!!" 왠지 이 대사를 읽는데 울컥!!!했습니다. 내가 찾고 있는 일이 이런 일이었구나. 싶고. 과거에 내가 일을 하며 제일 빛났던 순간이 돌아보니 이런 순간이었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 나는 너무 쉬운일을 찾으려는거 아닌가?'하는 생각과 함께 '뭐든 한번 해보자 생각한건 죽어라 해보자!'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작도 하기 전에 어렵다 피하지 말고 내가 해보고 '힘든데 재밌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일..

시원함이 느껴지는 연휴 이틀째 입니다. 새벽에 "군대" 꿈을 꿨습니다. -.- 군대 갔다온 남자들은 군에 복무했던 시간만큼 재입대 꿈을 꾼다고 하는데. 저는 전역한지 24년째 꾸고 있네요 ㅎㅎ 꿈에서 소대의 막내인 저는 아침에 연병장으로 인원 점검 받으러 나가야는데 옷장 정리가 하나도 안되어 있어 옷을 못찾습니다. 때맞춰 방문한 간부한테 아침부터 깨지고 나니 이미 다른 동료들은 이미 다 나갔겠다. 이미 늦은 거 그냥 안나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몰라 배째"하고 있었는데 아까 그 청소로 깼던 간부가 "빨리가!!"라고 해줍니다. 제가 꿈에서 재입대한 부대는 남녀노소 사람들이 다있고 늦게나가보니 오늘은 뭔가 단합행사를 하는 모양입니다. 이미 자기들끼리 팀을 짜고 친해졌더라구요? 그사람들 사이에 다가가니 처음..

좋은 연휴 아침입니다. 이번 연휴는 날씨가 그래도 꽤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ㅎㅎ 어제, 회사 퇴근후, 바로 부모님 집인 땅끝마을로 내려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귀성을 해서인지 상당히 막히더라구요 -_-, 7시간 반이 걸려, 12시가 되어야 도착을 했습니다. 그럴꺼라 예상을 했지만, 어머니께서 밥을 차려놓고 두분 다 안주무시고 계시더군요. 사실, 차에서 주전부리도 먹었고, 12시가 넘은 시간이라 먹고 싶지 않았는데, 그냥 물리지 못해 아내와 아들과 함께 그 시간에 밥을 먹었네요. 급하게 먹어서 그런지, 이것저것 먹은게 많아서 그런지, 새벽에 탈이 났습니다. 두시간을 화장실 들락거렸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있으면 여전히 그럴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웁니다. 제..

잠이 좀 부족해도 연휴를 앞둬서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비가 오지만 연휴는 진짜 가을날씨일듯 합니다. 요즘에 아내와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집 이사 이슈로 (이사를 갈까 말까. 언제 갈까. 어디로갈까) 이야기를 꽤 했는데요. 커뮤니케이션 강사인 저보다 아내가 이야기를 더 잘하더라구요. ㅎㅎ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자꾸 감정'적'이 되는 저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라 더 그런듯 해요. '왜 내 말을. 내 의도를 몰라주지?'이런 느낌이랄까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욱 배려하고 신경써야겠구나.를 생각하게 된 어제였습니다. 말 끊지 않고 잘 듣는것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이야기 하다보니 제 생각이 정리가 되어 아내도 제 생각에 동의해 주었답니다^^] 오늘 ..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 장마가 다시 온것처럼 비가 오는군요. 어제 우리 아파트는 난방을 시작하겠다 방송하던데 쌀쌀한 날씨 건강 챙기십시다. (음.. 전 아직 반팔인데 ㅎㅎ) 어제는 회사 프로그램으로 휴식과 소확행에 대한 명상과 고찰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예전에도 '내가 일상에서 할수 있는 소확행'을 적어본적이 있는데 이번엔 어떤 도구를 통해서 '나는 요즘 어떤 쉼을 원하는가'를 알아볼수 있더라구요. 저는 '가족과 함께하는 장보기'가 지금 내가 해볼수 있는 휴식과 소확행으로 나왔습니다 생각하니 너무 열심히 살겠다고 그 조그만 시간도. 그 생각도 못하고 살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유를 좀더 가지고 나를 들여다보며 살아야겠다.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원씽은 회사 업무 웍샵 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