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저녁에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늦게 잤더니 아침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어제 저녁에 아내하고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니 이야기를 했다기 보다.. 제 말을 많이 했네요. 원래 처음 마음가짐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겠다 했는데 확실히 대화의 스킬이나 기본기는 아내가 더 좋음을 느낍니다. ㅎㅎ 아내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나니. 뭔가 쌓였던 많은 일들을 해낸 느낌이랄까요 ㅎㅎ 그래서 아침에 늦잠을 자도 마음이 개운하네요. 이게 뭐라고 그간 이렇게도 못하고 미뤄왔는지 원. 앞으로는 좀더 자주 해야겠다. 생각해봅니다. 오늘 원씽은 강의 듣기!! 아내가 오늘도 나가냐고 해서 좀 미안하긴 한데... 그래도 꼭듣고 실천해보고 싶은 강의라 잘듣고 와야겠슴다.  자자 오늘부터 기온이 쭉쭉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비가 오네요. 왠지 시원한 느낌이고 좋슴돠 1박 2일. 3과목으로 예정되었던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수업이 결국 세개 다 취소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휴가내고 여행가려했던 분들이 많아서인지 수업에 오는 분이 없더라구요. 이틀 모두 시간 비워두고.. 강의를 위해 며칠동안 공부한 시간이. 좀 아쉽기도 했지만. 저보다 당황스러운게 담당자 임을 알기에. 시간을 다시 잡자고. 쉬는날 교육하자고 해서 내가 미안하다고 하고 웃으며 회의를 마쳤습니다. 어차피 화 내봐야 바뀌는것도 없고. 강의를 하지 못했더라도 제가 공부하고 발전된거는  남았으니까요. 아. 며칠전에 '돈 때문에 강의 하는거 아니다!!!'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한게 큰 활력과 위로가 됐답니다 ㅎㅎ역시 세상은 마음먹기. 그리고 바라..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나가보니. 거의 완연한 여름이던데, 앞으로 더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어제 예정했었던 장애청소년 대상 IT Challenge 강의가 급 취소되고..(사실 뭐가 잘못되었는지 아무도 안왔다는...) 덕분에 점심때 첫째 챙겨줄겸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전날, 저만 빼고 아내와 아이 둘이 캠핑을 갔는데, 첫째가 킥보드 타시다가 넘어지셔서 -_-;; 발목과 손에 반깁스를 하고 나타난 모습이 안타까워서.. 그리고 아내는 이미 전날 아들 둘 수발 드느라 그로기 상태로 아침에 돌아오자마자 뻗으신 관계로. ㅎㅎㅎ  첫째가 평소 좋아하는 떡볶이를 먹으러 두끼떡볶이에 갔습니다.  먹고 온건 좋았는데 제가 오후엔 거의 뻗었네요;;; "요즘 일이 많았나???" 생각해 보니,  그것보다는 탄수화물..

좋음 아침입니다. 어제 강의준비하다 늦게 자서 오늘 한시간 늦게 일어나서 좀 늦게 인사드리네요 (아침 루틴보다 수면시간을 좀더 우선순위로 두기로 했습니다^^) 어제 임플란트를 식립했습니다. 예전부터 안좋은 치아가 몇개 있는데. 그중에 가장 안좋은 어금니를 빼고 임플란트를 했어요. 임플란트는 시술도 아니고 수술이더군요. 예전에 크라운 씌우며 신경치료를 다녔을때의 기억때문인지 치과 치료를 썩 좋아하지도 않는데... 치과 수술이라 하니 긴장이 많이 되더라구요. 수술준비로 분주한 선생님과 간호사분들께 "맨정신에 수술받는건 처음이네요?"하고 농담을 던져봅니다. 예전에 좀더 큰 수술을 받을때.. '아 이분들도 긴장을 하시는구나'하고 느꼈었거등요. 당시에 간호사분이 "긴장 안하셔도 되요. 금방 끝날겁니다"라고 했는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서울 기준으로 드디어 30도가 넘는군요. 이제 완연한 여름 진입인가 봅니다. 어제 저녁에 집에와서 장애인 IT챌린지 강의 준비를 하다보니.. 약간 지친 마음이 있었는지. '에휴 돈 얼마 받는다고 이걸로 들인 시간이 얼마냐... 연휴 이틀을 써가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애들하고 시간도 보내야는데..'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러다 화들짝 놀랐습니다. '어? 나 왜 이런 생각을 하지? 이건 미래준비 영역이고 내 가치와 연결된 일인데?' 하구요. 사실 협회에서 이번에 강의를 하면 강의비를 좀 주기로 했는데 자꾸 그걸로 연결시끼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게 돈하고 연결되다보니  내가 들인 시간. 노력.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비교되어 부각되어버리더라구요. 처음에 장애인협회에서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낮시간은 더울듯 합니다.ㅎㅎ 몸도 마음도 시원하게 입어 봐야겠습니다.  어제 자기 전에,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던 뜨거운 싱어즈 영상을 유튜브에서 잠깐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종아하는 나문희 선생님이 여든이 넘는 나이에도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와. 저 나이에 저렇게도전하시다니.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또다시 했다가... "아니다. 저분이 평소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저 나이에 다시 저 어려운 도전을 했을까?? 도전은 습관이고 일상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생각해 보면..입지가 누구보다 탄탄한 그 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도전으로 삐끗했을때의 그 두려움이 없을까요?,자식보다 더 어린 음악감독들에게 지시와 코칭을 받아야 함을 몰랐을까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듯 합니다 옷 가볍게 입고 출근해봐야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잠이 잘 안깹니다. 신기한게 아까 한 30분 전에 자동으로 눈이 떠져서 '오늘 컨디션 좋겠는데?'하면서 남은 30분을 더 잤는데 왠걸 일어났더니 눈꺼풀이 너무 무겁네요. 최근 뇌파공부를 하면서 잠에서 깊은잠 얕은잠 REM수면. 세가지가 돌면서 나타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잘 개어나려면 1.5시간의 배수 수면에서 일어나고 ,  머리가 충분히 쉬기 위해 최소 4사이클은 필요하다더라구요. 그래서 6시간이 되게 좋은 수치인거죠. 생각해보니 어제 누웠는데 바로 잠을 못자고 뒤척이던게 생각이 났슴다. 아마도 사이클이 안맞았구나 싶어요. 오늘은 아침에 해야할게 좀 많으니 잠보다는 얼른 깨고  집중..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쨍!한 하루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 어젠 9시도 채 안되어 누워부렀습니다. 며칠간 피로의 누적 탓인지 자꾸 짜증만 내는거 같고  집중도 안되길래. '잠이 부족하구나!'생각하구요. 제가 원래 잠을 진짜 싫어하고 안자려는 사람이었는디. 최근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제 부업뛰시는 지인을 만날때도 하루에 서너시간밖에 안잔다고 '자랑처럼' 말씀하시길래 그것만큼은 공감을 못해주겠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그르다 죽어!!'라고 해줬네요. 어쨌든 덕분에 아침은 개운합니다. 오늘 할일을 좀 집중해사 해봐야겠습니다 . 오늘 원씽은 장애인 it challenge 문제 출제와 강의안 작성!!!임미다. 며칠 안남았으니 제대로 해 봐야 겠슴다요. 모두돌 힘나는 하루 보내보십시다욧!!!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예상치도 못한 비가 내리던데 오늘도 비가 올수도 있나봅니다. 혹시 모르니 우산들 챙기십시당.​거참 희한하게 말이죵. 비가 꼭 쉬는 날만 온단 말이죠. 지난 부처님 오신날도 그르트니. 지난주에도. 그리고 이번주도 그르탄 말이죠 ㅎㅎ.지인들이 "하!!!왜 주말마다 비가오냐. 주중에 오지!!"라는 말을 꽤 들었습니다. 꽤나 안타까워 하셨어요.​생각해보믄 비오는 날도 꽤 좋은게 많습니다. 비멍도 할수 있고. 마음도 차분해지고. 간만에 집에서 가족끼리 모일수도 있고.. 무엇보다 비가 오고 나면 그 청명한 하늘과 미먼 없는 날을 볼수 있으니까요.올해 진짜 참... 중국이 차를 모두 전기차로 바꾸고 있어서 그른가 비 오고 나면 진짜 날씨가 대박인듯 싶습니다.​세상 모든 이치가 이렇겠죠. 모든 ..

​좋은 아침입니다. 미먼도 없을것 같은 금요일이네요 ㅎㅎ​어제 잠실에 가서 지인을 만났습니다.우리나라 헤드헌팅 1위기업의 임원인데 최근에 온라인몰 비즈니스를 부업으로 시작하고 있는 분입니다.들어보니 실행력과 인맥이 으마으마 하더군요.한달도 안되었지만 일본기업의 총판. 우리나라 중견기업 우리회사 임직원 몰등... "사업은 이런사람이 해야하는건가?"생각을 들게 하더라구요​사실 무엇보다 대단하고 부러운점은이일을 하면서.. - 일이 재미있어서 밤새 잠이 안온다.- 이걸 했는데 이 다음은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서 잠을 못자겠다.- 이 일 덕분에 회사에서 있던 스트레스도 많이 날렸다. 라고 말한점입니다. 제가 고민하던 세컨잡의 거의 대부분의 요건을 다 갖췄더만요.​그래서 무엇보다 "실행"이 중요하다는거. 일단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