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아침인사] 신체 웰니스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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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아침 날씨가 꽤 쌀쌀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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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좀 아프네요.

지난번에 제주도 가서 새벽에 너무 아파서

그 시간에 플랭크하고 다시 자고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러다가 자연히 ."아...요즘 운동을 안하고 있네"로 이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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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자전거 출근도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서울 출근이 많다고 자출도 안하고 있고

점심때 피트니스 가서 꽤 했는데

회사 핏니스 공사중이라 그것도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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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안하려는 이유만 막 찾고 있었고만요.

요즘 회사일이 쉽지 않다고. 일이 많다고 투덜투덜 하면서..

아침 선언에는 '운동을 통해 신체 웰니스를 높인다'고 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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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일..비록 5킬로지만 마라톤을 준비하며

그래도 꾸준히 운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결국 멱살이 잡혀야 하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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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씽은 마라톤 접수하기.

겨울이라 좋은게 있을지 모르겄지만

지난번 생각한대로 이번엔 10킬로 마라톤에 접수를 해봐야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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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이 꽤 많아서 새벽같이 출근했습니다.

힘들어도 '이또한 지나가리라'생각하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