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 목표를 고르고, 온전히 그 목표에 집중하라 [책한조각 생각한스푼(부자의 언어)]

좋은 아침입니다.

여전히. 부자의 언어를 읽고 있습니다.

책이 참.. 한시간을 읽어도 30페이지밖에 못읽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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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야기 하면, 오늘 아침 집중력이 좀 떨어졌습니다.

회사에서 해야 할 일이 계속 머릿속에 생각나서 ..

오늘 참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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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라고

물음으로써 가장 창조적인 해결책을 생각해 낼 수 있다.

 

요즘, 뭐가 풀리지 않으면 AI에게 물어봅니다.

대부분의 것들은 GPT를 이용하면 답이 빠릅니다.

심지어는 회사 보고시에도 "GPT를 어떻게 활용했는가!" 라는 걸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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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효용성에 참 감사하면서도 문득문득 놀랍니다.

'혹시, 나는 생각하는 힘을 잊어버리는 건 아닐까'

'나는 미래에 나의 강점을 무엇으로 가질 수 있을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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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가지는,

"~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은,

문제해결 방법론에 나오는 가장 일반적인 해결방법론이자, 효과적인 내용입니다

그런데도, 언젠가부터 제 머릿속에 이 질문을 별로 하지 않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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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이 방법을 좀 더 써 봐야겠습니다

당장 오늘 이슈인

"어떻게 하면 오늘 이 많은 해야 할일을 다 할 수 있을것인가" 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하면 내일 신임 팀장 교육에 많은 사람들을 올 수 있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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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뛰어난 많은 사람들이 생각산책의 긍정적인 역사를 언급했다.

 

저는 원래, 산책을 꽤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꽤찾았죠.

사실, 문제에 대한 해결책 보다는 셀프 코칭에 포커스 되어 있었습니다.

수년동안, 제가 하는 일에 대한 불만족이 있었기에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생각했고,

너무 거기에만 깊게 들어간 나머지, 약간의 부정적인 감정으로도 흘렀던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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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동안 점심 산책을 끊었다가

다시 시작한건 Here & Now를 느끼기 위함이었습니다.

다른건 다 잊고, 지금, 여기를 느끼며, 오감을 회복하기 위함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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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느정도 융합이 되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온연히 그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를 생각도 해 보고,

필요시에는 Here & Now도 느낄 수 있는 산책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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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대부분의 것들은 가치 중립적인 것들이죠

내가 그것들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긍정적이 될수도, 부정적이 될수도 있음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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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공한 사람은 대부분의 모든것들에 대해 '아니오' 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목표를 고르고, 온전히 그 목표에 집중하라.

오늘도 도전이 되는 내용입니다.

사실, 원씽 책을 요즘에 잘 읽지 않았습니다.

다른 읽어야 할 책이 있기도 했지만, '원씽'만 하고 싶지 않았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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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목표는 크게는 비전센터가 있고,

이미 십수년째 하고 있는 장애인 IT 교육이 있고,

미래를 위해 하고 있는 글쓰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모두 버리지 못할 것 같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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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생각해 보니, 어느정도는 윤곽이 잡힙니다.

장애인 IT 교육은 상대적으로 우선순위기 밀립니다. 그래도 맡은 역할이 있으니 하긴 해야죠.

비전센터와 글쓰기는 묶을 수 있죠.

사실 글쓰기는 무엇과도 시너지를 내는 부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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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비전센터와 글쓰기를 잘 묶어 보겠습니다.

아침마다 쓰는 평단지기와, 감사일기,

한가지 더는 비전센터 관련된 글을 하나씩 써야겠네요.

(비전센터는 대부분, 제가 관심있는 MBTI, 강점, 버크만, 뇌파.. 등등을 이용한 '나다운 나' 찾기 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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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오늘 매우 바쁠 예정입니다.

이럴수록 크게 봐야 한다지만, 마음이 급한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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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운동 혹은 산책이라도 꼭 하는 하루를 보내볼겁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그리고, 나의 목표를 정확히 조준하는 하루를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