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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비가 오고 난후 가을이 성큼 왔네요. 좋습니다 좋아요 ㅎㅎ

어제 저녁, 강의후기와 임장후기를 쓰고 있는데

아내가 카톡을 보내옵니다. 대치동에 이상시리 싼 아파트 링크네요.

잠깐 그 아파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는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십니다.

월세로라도 갈건지, 가면 어디로 언제 갈건지..

지금 집이 팔리면 좋겠지만 입질이 다시 없어진 요즘이라

저도 갈팡질팡 하고 있어서..

아내에게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가 아내를 부르는 바람에 대화는 끊어졌습니다..

쓰고 있던 임장 후기를 보니

"지금 내게 중요한것은 무엇인가?"하는 생각과 현타가 몰려옵니다.

사실 강남 입성을 하려고 강의도 듣고 임장도 하고 있는건데 ,

정작 중요한 건 뒷전이고 수단에만 집중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주객전도가 되지 않도록

오늘은 아내하고 이야기를 좀 해야겠습니다.

자금계획도 좀 세워보구요.

9일간의 연휴가 저는 오늘 끝납니다.

하루쯤 늘어질까? 생각을 잠깐 했다가 고쳐먹습니다.

그렇게 하면 아마 저녁에 후회를 하겠죠 내일 아침에두요.

오늘 열심히 고민도 하고 책도 좀 보는걸로!!!

모두들 일요일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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