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주말인 오늘 아침도 여전히 춥슴다.허헛창밖의 세상과 창 안에서 보는 세상은 얼마나 틀릴까요?어제,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나름)열심히 하다가 한숨 돌릴겸 창밖을 봤습니다.우리 회사는 한강이 쫘악보이고 공원도 잘 보이는 뷰를 가지고 있거든요.보는데 밖이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날씨도 좋은거같고 햇살도 쫘악 내리쬐고. 뭔가 차들도 평화롭고 한강주변도 한적하고 말이죠.'서울이 참 슬로우시티 같은 면도 있네'라고 생각했다가.'아. 오늘 영하 12도지!'생각이 듭니다.그랬더니 한강에 사람은 거의 없고 바람이 부는 모습들이 그제야 눈에 들어옵니다.문득 '지금 밖에서 일을 해야하는 사람은 얼마나 추울까. 사무실서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부러울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5. 1. 1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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