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우리동네 날씨는 영하 6도인데 서울은 0도네요?날씨가 차별을 하네...?ㅎㅎ제가 요즘 회사에 자리가 두개 입니다. 하나는 서울. 하나는 평택이죠.감사하게도 둘다 셔틀이 있어 편안히 다니고 있습니다(물론 서울은 너무 오래걸려요 ㅠㅠ)평택은 집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탑니다.저희 집앞이 마지막 정류소여서 그런지 항상 누군가가 앉아있는 옆자리에 앉아야 해요.사실 전 아침마다 속에서 열이 날때가 많습니다.복도쪽에 앉아 눈감고 있는 사람들. 옆자리에 자기 가방 쿨하게 올려놓은 사람들.차 타기전에 바로 담배피고 앉은 사람들."하.. 사람이 이리 이기적일까?'하는 생각이 꽤듭니다.상대적으로 서울버스는 자리가 많이 빕니다왠만하면 혼자씩 앉아요.지금까지는 몰랐는데 겨울이 되면서 안쪽 ..

좋은 아침입니다. 연일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것 같은 요즘입니다. 데오도란트가 필요한 날이네요 ㅎㅎㅎ 어제는 업무차 상암에 갔습니다. 생각보다 20분정도 일찍 끝나서.. '대중교통을 타고 집에갈까?아님 회사로 가서 셔틀을 탈까?' 고민을 하다가 좀 빨리 도착할까 싶어 대중교통을 타고 왔는데요. 결국 한 10분?빨리 오긴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갈아탈때마다 계속 다음 연계 시간표 봐야하고 퇴근시간이라 자리도 없고..굳이 차비들고. 다음엔 그냥 되도록 셔틀타고 와야겠다...싶더라구요 문득 '평소에 내가 가지고 있던것들이 소중하구만.'하는 생각을 해본 어제 퇴근이었습니다. 오늘 원씽은..어제 못한 강의 복습입니다. 어제 장애청소년 IT대회 문제 최종 검수하느라 얼마 못했어요;; 더운 날이지만 이런날일수록 에어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