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참 오랜만에 씁니다. 그래도 글을 "잘쓴다"는 아니었어도 쏙쏙 박히게 쓴다.. 는 말을 들어왔는데 최근엔 이런 저런 여유가 없어지면서 (여유가 없어졌다 표현 보다, 나에 대한 관심을 못썼다는 표현이 더 맞을것 같긴 합니다만 )글도 안썼던 것 같아요. 삶이 힘들다 생각이 되니, 책도 안읽게 되고, 글도 안쓰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역으로 보면, 글도 안쓰고,, 책도 안읽으니, 삶이 힘들어진거 같기도 합니다. 여튼, 여러 이유로, 최근에 멘탈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또 저만의 방법. 셀프 멱살잡기 시전을 했답니다. ㅇㅇ 맞아. 이런 느낌. 저는 멱살을 잡아놔야, 잡혀놔야 하는 사람이라. 동료들을 꾀어.. 이번부터 독서 모임을 하기로 했고 그 첫 책으로 김웅현님의 "여덟단어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음.. 기온이 35도인데 비가 온다고 되어있네요?. 음청 덥고 습하려나 봅니다;;; 휴가를 끝내며 어제 저녁에는 제가 요즘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서진이네2"를 봤습니다. 나영석 피디가 워낙에 캐릭터를 잘 잡고 편집을 잘해서도 있지만. 출연진들의 생각과 행동을 보면서 생각해볼 부분이 많더라구요 열심히 일하는 중간. 잠깐의 휴식을 꿀맛처럼 느끼는걸 보면서. '그렇지. 열심히 일한 사람만이 휴식의 참맛을 알지' 생각에 저도 다시 또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다짐도 해봤고 그 작은 식당 하나에 카메라가 82대? 설치됐다는 자막에 '한장면을 살리려면 그럼 82개의 소스를 보고 붙여야하는구나 보통 열정으로는 안되겠네'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휴가기간동안 잘 쉬었으니. 다시 루틴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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