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해가 쨍쨍!입니다. 어제 우리 가족의 관심사는 단연 '보리수 열매'였습니다. 부모님 집 밭에서 큰 보리수에서 딴건데. 이게 생각보다 맛이 좋더라구요? 원래 가져올 생각이 없다가. (매년..따서 가져가라셨는데 필요없다고 안가져간댔음 ㅎㅎ) 이제 안따면 모조리 버려야한다고 하시는걸 듣고 나서 검색을 해보니.. 기관지에 특히 좋은 음식이라네요? 아내에게 의사를 물어보니 칼같이 "아냐 가져가지마. 짐만 돼"라고 했다가 기관지에 좋다는 이야기와..첫째가 한번 먹어보고 "맛있다"하니 마음을 바꿉니다. 집에 오는 차 안에서 둘째도 먹어보더니 왜 이걸 이제야 줬어!"라며 반색하는구만요 ㅎㅎ 문득 생각하니 아내가 아이들을 이렇게 챙기는 만큼 우리 부모님도 이렇게 챙기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좋은 아침입니다. 얼마전까지는 아침기온이 한자릿수더니 이제는 아침도 꽤 기온이 올라갔네요!!어제 출근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작가가 쓴 인생의 방향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요.가슴을 치고 들어온 구절이 있어 공유해봅니다.을에게는 묻지 않는다. 하지만 갑에게는 물어본다 '이걸 어떻게 할까요. 이 방향이 맞나요?'하고... 회사 일이라 하며 누군가가 시킨일이라고 해서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묻지도 않는 것. 나를 을로 만들지 마라.나는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일을 어떻게 하고 싶은가.어떤의미로 하고 싶은가. 하며 나를 갑으로 대하라.그렇게 의미를 부여하고 . 치열하게 고민하고 가끔은 깨지고 해야 일에 대한 재미가 생긴다.다른 사람 열정의 땔감이 되지마라. 대체 왜들 스스로 불꽃이 되길 주저하는가!!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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