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미다. 오늘 날씨가 30도까지 올라가는군요. 아침춥다고 옷챙겨입자고 한게 엇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ㅎㅎ 어제 시골 부모님 집에 ㄱ자 연결파이프가 파손되어있는 수도를 고쳐야 했는데요. 사실 이전에 와서 파손된건 알았는데 자세히 보지 않고 집에 갔다가 이번에 부품을 인터넷으로 사는 바람에 맞는 부품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비슷해보이는 부품을 몇개 사는 바람에 괜히 돈만 더 나갔어요. 어제 난감해하면서 어떻게든 해보려 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면 내 철물점에서 팔거같다"하는 말에 갔더니 .. 아니나 다를까 팔고 있더군요.. '아니. 난 무슨 고생을 사서 한거냐?' 생각이 들면서 제가 -. 인터넷 구매가 더 쌀거라는 -. 시골주변에선 구하기 어려울거라는 -.일요일에 문연곳이 없을거라는 고정관념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내일 날씨가 거의 여름이구만요. 옷 가볍게 입어야겠어요. 저는 지금 5일 연휴인데 . 이번 연휴땐 잠을 많이 자고 있습니다. 뭘 해야겠다 강박없이 보내보려구요. 항상 연휴때나 주말에 '이거 해야지'해놓구선 못하게 되면 마음이 되게 불편했는데. 얼마전에 했던 버크만검사나 공부하며 알게된 주역(사주)에서도 너무 분주하게 산다고 하더라구요. 뭐 꼭 그래서 그런것만은 아니고. 그냥 저한테 휴식도 주고 싶었습니다. 가끔은 이런시간이 필요하니까요.^^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볼 예정임미돠 ㅎㅎㅎ 오늘 원씽은 부모님 요청사항듣고 시골집 보수하기!!입니다. 부모님 집 보고 단독주택 가서 살 마음을 접었어요 ㅎㅎ 재밌고 유쾌한 주말 시작입니다. 웃음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날씨는 참 좋은것 같아요. 점심때 산책들 한번 하시죠~~ 저는 가족 여행중인데요. 휴양림에 왔는데, 아이들이 특히 둘째가 밖은 안나가고 안에만 있네요. "에휴. 그럴거면 차라리 집에 있지" 하며 이야기 하다가 아내가 툭 "재미 없는데로 왔어~" 라는 말 한마디에 생각이 많아집니다. 생각해 보니, 아내가 잡은 곳은 거의 바닷가나, 아이들이 놀기좋은 곳인데, 저는 자꾸 가성비만 따지다 보니, 국립 휴양림쪽으로 왔고, (심지어 이곳은 와이파이도 안되다 보니) 애들이 재미를 못느끼는게 맞겠다 싶었습니다. 속으로 '예약할때 좀 말해주지' 싶었다가도, 아마도 제가 나서서 한거라, 애들 앞에서 집안 가장 기죽이기 싫었을꺼라 생각하니, 미안하고 고맙고 그르트라구요. 어쨌든 앞으로는 아내하고 상의..

좋은 아침입니다. 선거 결과 본다고 밤새 중간중간 깼더니 결국 늦잠이네요 ㅎㅎ 휴일을 맞아 청주의 자연휴양림에 가족여행을 왔습니다. 계획상 휴양림 가까이에 있는 마트에서 장을 보는거였는데 이런. 하필 대형마트들 휴일이네요. 계획에 틀어진 나머지 뒷자리에 앉아있던 저의 참여와 간섭이 많아집니다.. 결국 아내가 듣다가 "어이고 우리 남편..."이라고 한마디 하려하네요. 퍼뜩 정신이 들어 "왜왜왜" 라고 대응하긴 했는데.. 속으로 '좀만 더 참을껄'과 '운전도 아내가 다했는데..내가 역지사지가 안됐구나'하는 생각에 미안무안했네요. 사람은 참 평생 배워야하나봅니다 ㅎㅎㅇ. '가족에게 ...배우자에게 더욱 조심해야한다' 를 다시한번 복기해본 하루였습니다 오늘 원씽도 펨데이입니다. 어제 선거방송 본다고 많이 못 어..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참 산책하기 좋은 날이네요. 미먼도 많이는 없구요. 몸에 좋지 않은 탄수화물을 확 줄이겠다는 그제의 다짐이 무색하게 어제 다시 또 저녁에 좋지않은 주전부리를 손대고 말았습니다. 허허 휴일을 앞두고 "오늘 하루쯤은..."이라는 생각과 "휴일 끝나고 하자."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은연중에 행동을 지배했나봅니다. 결국 몸에 알러지 반응이 나오면서 역시나 엄청 피곤해지더라구요. 그때서야 "아 맞다. 나 이거땜에 안먹을라는거였지 참"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의지는 하고자 막 마음먹었을때 가장 높아서 그때부터 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버려야 하는데 너무 안일했다는걸 반성해봤습니다 오늘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선언하고 몸에 좋지않은 탄수화물을 안먹어보겠다 다짐해봅니다. 오늘 언씽은 펨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씨를 기대해봐도 되겠네요. 어제 당근에서 수개월째 내놨는데 안팔렸던 전기스쿠터를 처분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사달라셔서 90만원에 중고로 트럭빌려서 수년전에 가져왔는데 별로 타지도 않아 ..50만원에 올렸던걸 35만원까지 내리는 와중에 배터리가 방전되어. 어제 연락오신분께는 10만원에 가져가시라고 사전에 이야기가 됐었습니다. 어제 트럭을 가지고 사러오셨는데 내리시는 모습은 보니 일흔은 훨씬 넘어보이시는 어르신이 몸이 많이 불편하시더라구요. 이것저것 이야기하며 여쭤보니 5년전에 암진단을 받으셨고 계속 누워있고 휠체어만 타다가 최근에 좀 움직일수 있어 이걸 타보려한다.. 하시더라구요. 경험등을 통해 불쌍해 하며 동정하는게 그분들을 위하는게 아님을 알기에.. "어..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좋네요. 아직 벚꽃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점심때 산책이라도 꼭 해보시길! 어제 임장을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요즘 유난히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생각해보니 예전보다 더 휴식은 많이 하고 있고. 집에 가면 쉬고 놀다 자는데 왜 피곤할까? 생각을 해보니, 나이도 있고 음주도 있지만, 몸에 맞지 않는 저품질 음식들을 많이 먹고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술을 안먹겠다는 생각으로 저품질 탄수화물 -과자나 당류-을 너무 생각없이 많이 먹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다시 관리를 해야겠다.. 다짐해 봤습니다.. 건강을 위해 식이관리를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운동을 그리 꾸준히 하는데 왜 살은 안빠지냐는 분들이 요즘 유난히 많아진 이유도 그거때문인듯 해요ㅜㅜ) 오늘 원씽은 그래서 식이관리 계획..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도 꽤 더웠는데. 왠지 오늘은 여름날씨일듯 하구만요 ㅎㅎ. 어제는 MBTI와 연관한 주역과 명리학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사람을 발전할수 있다!!"라는 생각 속에 운명론. 점성술. 이런거에 전혀 관심이 있지 않았어서 완전 새로운 학문이었습니다. 뭔가 잘 맞는거 같기도 하는데 마음 한 켠이 불편하더군요. "내가 이런운명을 타고 났다면 내 삶의 발전을 위해 할수 있는게 있을까?"하구요. 결국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으로 나에대한 메타인지 부분으로 써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아 참.. 저 올해 부동산을 하면 잘 될거라 하네요? 역시 얼른 이사를 가야겠어요 ㅎㅎ ) 오늘 원씽은 동료임장!!!입니다. 요즘 좀 소홀했는데 잘 보고 듣고 느끼고 오겄슴미당.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기온도 높고 미세먼지도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 벚꽃보며 산책하기 좋겠네요. 요즘에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제 머릿속에 자기관리론은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걱정이 사라진다"정도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시 읽다보니 '항상 새로운 하루를 살아라'하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과거에 대한 걱정.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걱정..말고 진짜 온연한 오늘 하루. 거기에 최선을 다하라.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제가 "걱정제조기"인데 항상 며칠후 있을 보고를 생각하며 한숨만 쉬다가 아몰랑..하고 딴짓 할때도 꽤 있었거등요. 근데 '오늘 하루. 지금 여기'를 생각하니 '그래서 지금 내가 할수 잇.는 일은 뭐지?' 생각하고 집중해보게 되더라구요. 책은 나를 돌아보..

좋은 아침임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되었나봅니다. 낮기온이 꽤 높네요.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 일년이 넘은거 같은데요. 티스토리에다가만 글을 쓰다가 석달전부터 네이버 블로그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애드포스트(광고)신청에서 두번 까이고 세번만에 성공해 어제 처음으로 블로그에서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천원도 안되는 돈이지만. 요즘에 '글쓰기 계속 해야하나...'도 생각하고 있던 차에. 뭔가 뿌듯하고 동기부여를 해 주네요. 예전부터 뭔가 공들여 했으면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유독 저는 자신에 야박했습니다. "해야하니까 한다!!"는 당위성만 가지고 갔는데. 어제 수익을 받아보고 보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이제 하루 천원 수익을 목표로! 오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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