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눈은 좀 멈췄지만,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출근하실때 옷 따시게 입으시죠. 어제는 평소 30분 걸리던 셔틀 버스 출근이 3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눈이 오는 와중에서도 한 5분 정도 밖에 늦지 않길래, '어? 그렇담 금방 도착하겠는데???' 했는데, 왠걸, 도로가 그냥 주차장이더군요;;; 우리 회사에는 통근버스 단체톡방이 있습니다. 원래는 버스에서 뭘 잊어버렸을때나, 간단한 문의/건의 사항이 있을때 알려주면 해당 버스 관계자들이 답을 주는 시스템인데, 어제는 진짜 난리가 났더군요. 'OO버스는 언제쯤 오나요', 'XX버스 지금 어디쯤인지 알려주세요', ''ㅁㅁ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세요' 라는 등.. 800명 정도 있는 방이, 오전 시간 내내 떠들썩했습니다. 그 와중에,..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눈이 엄청 오는군요. 출근길 조심하세요. 어제 출근할때만 해도 내리지 않던 눈이, 언제인지도 모르게 엄청 오고 있더라구요. 일하다가 문득 밖을 보니 "와!!! 진짜 이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퇴근을 하려고 밖에 나와보니, 세상이 진짜 새하얗고, 밤이 되었는데도 초저녁처럼 세상이 밝더군요. 좋은건 여기까지.. 집에 오는데 이건 뭐, 전쟁이 따로 없습니다. 세번의 시간에 걸쳐 운행하는 회사셔틀은 천재지변으로 첫 한번만 운행하고, (해외 교육이 늦게 끝나다 보니, 못탔어요)간신히 얻어탄 동료 차는 주차된곳에서 꺼내는 것 부터가 난이도 상입니다. 회사에서 큰도로 까지 나가는 길은 평소때 5분 걸리던 길이 40분씩 걸리고 있고,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와중에 타이..

좋은 아침입니다. 서울은 첫눈이 왔다는것 같은데 제가 있는곳은 아직이네요 ㅎㅎ어제는 반성할 일이 좀 있어 아침에 마음을 다잡아봅니다.회사에서 미주법인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교육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12~-15시간 차이가 나니 어쩔수없이 날샘 교육이 되어야했죠.사실 전날도 늦게까지 제가 남아 있었기에오늘은 누군가가 운영을 맡아 주던가. 아님 최소 함께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왠걸 퇴근시간이 되니 너무 쿨하게 다들 간다고 하네요.서운함이 좀 몰려옵니다.내일 보고자료도 준비해야하고 어제도 혼자남아있었고 오전에 병원가서 시술도 받고 온사람한테 날샘을 맡기고 다 가버리다닛..문득 옛날 생각도 납니다. ㅎㅎ 제가 회사 입사했을땐.. 연구소로 입사했으니 날샘이 비일비재했고 리더보다 먼저 가는건..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3일간이나 비가 오는군요. 춥겠어요 이제.요즘에 생각이 많아서인지 밤새 몇개의 꿈을 꿨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꿈이 생각나면 잠을 잘 못 잔거라는데...흐음..아마도 어제 집에 와서 아내하고 이사관련. 아이들 교육관련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는데 결론을 못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어제 또 새로 추가된 회사 일들 때문인것같기도 합니다. 허허헛살다보면 유난히 일이 몰리고.. 힘든 날들이 있습니다. 제가 요즘 그 구간이지 않나 싶긴 한데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그리고 지금이 또 성장이 되리라. 되뇌이며 오늘 하루를 시작해봅니다.오늘은.. 중남미 사람들에게 시스템 교육이 있어서 날샘 교육이구만요 앜ㅋ뭐 또 이런날도 있는거죠 뭐.오늘 원씽은 병원!!! 지난번 수술하고 나서 처음..

좋은 아침입니다. 하지만....월요일이라 무지눈이뜨기 싫었네요 ㅎㅎ요즘 주위를 보고 있으면 돈버는 방법이 참 가지각색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미국주식도 호황이고. 비트코인도 불장이구요.부업으로 에어비엔비 하는 사람들도 꽤 잘되는듯 하고 해외구매대행도 꽤 수익이 좋은 듯 해요.가끔 비교를 하게 됩니다.흐음.. 나도 참 열심히 살았는데 이것저것 해보기도 했는데 왜 나는 아직 부업으로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걸까? 하구요.아직은 깨달음이 잘 없어요.아마 절실함이 부족해서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어쨌든 저도 뭔가를 해내려면 열심히 살고 부업에 성공한 동료들을 옆에두고 많이 배워야겠다 생각해봅니다. 이번주.. 해외직원 대상 교육이 있어 5일 내내 야근과 새벽퇴근이 예정되어 있다보니...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날씨가 영하와 영상을 왔다갔다 하네요. 다음주 화요일에 비오고 나서는 확 추워진다더라구요?어제 또, 하루만에 땅끝마을 왕복을 했습니다. 5시에 출발해서 9시도착, 아버지 병간호 10시간 한 후 19시에 출발해서 집에 오니 23시 반이 되었더군요.저 나름대로는 운전습관이 나쁘지 않고, 그래도 여유를 가지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어제 아침에 운전하면서 보니, 앞에서 속도 못내는 사람이 왜 그리 갑갑한지 "하.. 도대체 뭐하는 거야..??" 하는 말을 저도 모르게 두어번 내 뱉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아. 지금 내가 여유가 없어서 그러는 거야!!'라고 셀프위안을 했다가, 생각좀 더 해 보니, 평소에 운전할때도 밖으로 안 내보냈다 뿐이지, 마음속으로는 그런 생각을 했던거 같더..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미먼도 많고 흐리더니 오늘은 맑을 예정이라는군요.간단하긴 했지만 수솔 하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원래 이번주는 휴가를 내던가 재택근무를 하려 했는데, 맡고 있는 일이 연말까지 피크를 치며 달려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휴가는 커녕 매일 야근 비슷하게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다음주는 해외 전파교육이라 날샘하는 날도 있을 예정입니다.그래서 요즘 양가감정이 듭니다'건강이 젤 중요한데, 지금 뭐하는 짓인가'싶다가도 그래도 '할일은 해야지, 어차피 내가 해야할 일인디'하는 생각.결국 '동료들하고 함께 달리니 일은 할만한것 같기도?' 하는 생각으로 버텨보고 있습니다.요즘은 Carpe diem도 있지만하나만 보고 집중!!!!할 수 있어서인가 할만하네? 생각이 들어 이 생각만 계속하고 있네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비가 예정되어 있군요.우산 챙기십시다요.요즘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마음가짐에 대한건데요.아침에 계획 세울때는 '집에 들어오면 자꾸 쉬고 싶기만 하니 회사서 공부좀 하고 들어와야지?'라고 하는데 막상 퇴근시간이 되면 왼종일 일이 힘들었어서인가.... 고민좀 하다가 숑 퇴근해 버리는 요즘 상황을 우찌 바꿔야하나?입니다 집에 와서도 처음엔 '해야지!'하다가 밥먹고 나면 늘어지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ㅎㅎ예전 연구원 시절엔 회사서 날샘도 며칠씩 하고 마케팅 일 할때는 집에 9시전에 들어온 날이 손에 꼽았는데 요즘은 칼퇴에 길들어져서인가. 회사서 1시간도 더 있기가 싫다는..ㅎㅎ오늘부터는 집 들어오기전 카페를 가든가 도서관을 가든가 해봐야겠습니다. 혹시 동료님들의 아이디어가..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도 꽤춥네요. 오후에 비가 올수도 있나봅니다.오늘은 어제 회사서 있었던 일을 잠깐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요즘 제가 '진시황이 못다 이룬꿈'을 이룰것 처럼 많은 '욕(?)'을 먹고 있는데요 ㅎㅎ지금 하고 있는 일이 신규 러닝시스템 도입하는 task 리더인데 회사의 모든 사람들이 이해관계자이다보니 한번 메일 쓰면 수신자가 최소 몇백명에서 수천명입니다.그래서 어제도 메일을 뿌렸더니 여기저기서 이런저런 문의와 클레임등이 빗발치드라구요.뭐 어쩌겠습니까. 제 일이고.. 이런저런 사유가 있지만 늦어지고 있는걸 ㅎㅎ그 와중에 지난 9월에 실시했던 동료 상호평가 결과를 봤습니다.결과는 이미 나온거 같은데 못보고 있었거든요.개선점에.'긍정맨으로 다시돌아오세요!!!'와 '건강 챙겨라!'하..

좋은 아침입니다!! 아..아니다. 시원한 아침이네요.즤동네는 영하 2도에요. 아침 출근하실때 옷 잘 챙겨 입으십시다요.어제도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집앞 산책을 했습니다. 산책이라기보다는 마트를 함께 갔다 왔다는게 좀더 정확한 표현이긴 하지만.그 짧은 시간이 대화의 물꼬를 터주고 서로에게 집중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더구만요.어제는 그래서 이사이야기, 부모님 이야기. 아이들이야기 등등 아내와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아이와도 잠깐 놀아주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예전에 "자기 성장"이라는 교육과정의 강의를 하면서 현재의 즐거움과 미래의 즐거움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현재의 즐거움을 추구하는건 행복주의자이고 미래의 행복을 추구하는건 이상주의자라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나이 정도에는 행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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