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미먼도 많고 흐리더니 오늘은 맑을 예정이라는군요.간단하긴 했지만 수솔 하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원래 이번주는 휴가를 내던가 재택근무를 하려 했는데, 맡고 있는 일이 연말까지 피크를 치며 달려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휴가는 커녕 매일 야근 비슷하게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다음주는 해외 전파교육이라 날샘하는 날도 있을 예정입니다.그래서 요즘 양가감정이 듭니다'건강이 젤 중요한데, 지금 뭐하는 짓인가'싶다가도 그래도 '할일은 해야지, 어차피 내가 해야할 일인디'하는 생각.결국 '동료들하고 함께 달리니 일은 할만한것 같기도?' 하는 생각으로 버텨보고 있습니다.요즘은 Carpe diem도 있지만하나만 보고 집중!!!!할 수 있어서인가 할만하네? 생각이 들어 이 생각만 계속하고 있네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비가 예정되어 있군요.우산 챙기십시다요.요즘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마음가짐에 대한건데요.아침에 계획 세울때는 '집에 들어오면 자꾸 쉬고 싶기만 하니 회사서 공부좀 하고 들어와야지?'라고 하는데 막상 퇴근시간이 되면 왼종일 일이 힘들었어서인가.... 고민좀 하다가 숑 퇴근해 버리는 요즘 상황을 우찌 바꿔야하나?입니다 집에 와서도 처음엔 '해야지!'하다가 밥먹고 나면 늘어지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ㅎㅎ예전 연구원 시절엔 회사서 날샘도 며칠씩 하고 마케팅 일 할때는 집에 9시전에 들어온 날이 손에 꼽았는데 요즘은 칼퇴에 길들어져서인가. 회사서 1시간도 더 있기가 싫다는..ㅎㅎ오늘부터는 집 들어오기전 카페를 가든가 도서관을 가든가 해봐야겠습니다. 혹시 동료님들의 아이디어가..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따뜻하겠네요. 진짜 봄날입니다. 어제 점심때 여의도공원을 운동겸 산책하는데 사람이 진짜 연대급으로 많더군요. 사실 저는 사람이 와글와글 많은건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요리조리 빼며 걸어가는 중에 사람들 말들이 들리네요. 주식을 이야기야는사람. 아이 이야기를 하는사람. 회사 상사 이야기를 하는 사람등. 세상 직장인들이라면 나올만한 이야기들을 열성적으로 혹은 조곤조곤히 이야기 하고 있더군요. '다들 참 열심히 사는구나'가 느껴지기도 하고 '모두들 쉽지 않거나'하면서도 '이 사람들의 인생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배에게는 어느바람도 순풍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인생의 방향을 정확히 잡아가는 하루를 시작해 봐야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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