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비소식이 있네요. 외출할때 우산 챙기십시다요. 어제는 상반기동안 진행했던 팀장 교육에 대한 결과보고 및 앞으로를 어떻게 진행할 지에 대한 웍샵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쪽으로 이동해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담당 임원의 의도를 잘 몰라, 질문에 답을 잘 못하더라구요. 어제도 좀 그랬어서 진짜 자존감도 좀 상했었습니다. 저는 말하면서 상대방의 표정이나 반응을 보면서 제가 하고 있는 말에 시큰둥하거나 인상을 찌푸리면 말이 꼬이는데 임원이 워낙 달변가이기도 하고 항상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해서 버벅버벅 하더라구요.근데 생각해보니 '아 뭐.. 내가 여기서 임원을 할것도 아니고. 이분한테 밉보인다고 해서 뭐 성과 평과 좀 덜받는거 빼고 뭐 있나?'싶어서 어제 회식자리에서는 물어보는 질문에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기온도 높고 미세먼지도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 벚꽃보며 산책하기 좋겠네요. 요즘에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제 머릿속에 자기관리론은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걱정이 사라진다"정도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시 읽다보니 '항상 새로운 하루를 살아라'하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과거에 대한 걱정.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걱정..말고 진짜 온연한 오늘 하루. 거기에 최선을 다하라.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제가 "걱정제조기"인데 항상 며칠후 있을 보고를 생각하며 한숨만 쉬다가 아몰랑..하고 딴짓 할때도 꽤 있었거등요. 근데 '오늘 하루. 지금 여기'를 생각하니 '그래서 지금 내가 할수 잇.는 일은 뭐지?' 생각하고 집중해보게 되더라구요. 책은 나를 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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