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여전히 쉽지 않다. 잠깐 읽을만 하더니, 다시 또 어려운 구간. 책 내용이 엄청 어렵다기 보다는 계속된 수치와 반복된 주장으로 약간 지치는 것 같은 느낌이다.그래도 반복하여 지속적으로 주장을해서인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 것 같기도. 오늘은 "장기 약세장"에 대한 내용. 결론부터 말하면, 장기 강세장은 있어도 장기 약세장은 없다는 것. 20년 이상 오래 가지고 있으면 떨어질리는 없다는 것. (근데, 20년이면 72법칙에 의해서.. 시장 물가도 3-4배는 오를 시간인데..)잊지 말아야 할 것은 몇 안 되는 다소 긴 약세장 기간에도 두드러지게 플러스인 시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쉬지 않고 일관되게 떨어지는 10년 약세장은 없었다., 켄 피셔, 라라 포프만스 - 밀리의 서재저자는 과거의 10년간의 ..
이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 두가지는 첫째, 주식은 장기 투자 해야 하는구나!!둘째, 한국장 보다는 미국장으로 투자해야겠다! 하는 생각이다. 경험해 본바, 한국장은 우상향일지 아닐지 잘 모르겠지만, 미국은 우리나라의 부동산 처럼 우상향이 확실한 바, 미국 우량주 혹은 ETF에 대한 투자를 늘려보면 좋겠다. 싶다. 그런 이유로, 지난 조찬모임에 추천받은 미국 ETF를 이번주에 매수해 봤다. 오늘 읽은 부분은 "변동성"에 대한 이야기. 사람들이 ‘지금’을 변동성이 더 큰 시기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일부는 변동성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대개 사람들은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나쁜 변동성으로 여기고 상승하는 것은 변동성으로 보지 않는다. 상승장의 변동성은 그저 ‘좋다’고 본다. 그러나..
4일째인가. 이 책을 읽기 시작한지. 적응이 되어서인지, 아니면 내용이 좀 더 쉬워진건지, 그래도 눈에 들어오는게 있다. 다행이다. 다만, "어떻게 하라" 라는 내용이 잘 안보이는데, 독자에게 숙제를 내 주는것 같은 느낌이다. 강세장은 대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길고 강하게 이어진다. 따라서 강세장 시작 시점을 놓치더라도 지나친 자책감에 빠져 투자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강세장 수익률이 원래 높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으면 어떤 점이 유리할까? 강세장에 흔히 쏟아지는 “상승세가 지나치게 크고 빠르다”라는 말에 현혹당하지 않게 된다. 이 말은 특히 주가가 대폭 반등하는 강세장 1년 차와 2년 차에 자주 튀어나온다. 그러나 이러한 말이 많이 쏟아져도 강세장은 멈추지 않는다. 왜 그럴까? 강세장은 본..
오늘에야 이 책을 다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기개발론' 만큼이나 진도 빼기가 어려웠고 얻었던 "나만의 법칙'이 생각보다 참 많은 책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뒤쪽으로 가면서, 생각이 일반론적인게 많았고, (차라리 일반론이 앞에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번역자가 힘들었는지. 미국식 직역표현이 많았다는 점?그래도 "인생의 목적은 즐거움" , "성취주의가 아닌 행복주의"라는 사실을 알게 해 주어 감사한 책입니다. 점수를 기록하는 것은 올바르게 행동하고 있음을 상기시켜줄 수 있다. 투자가 오락거리가 된다면, 그리고 그것이 즐겁다면 아마 어떤 수익도 낼 수 없을 것이다.. 좋은 투자란 지루하기 때문이다. 저자의 의도는, "투자는 지루한 것이고 바로바로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니. 매일 자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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