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이제 다 읽었다. " 쉽지 않은 시간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메시지는 단순하다. 역사는 반복된다.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라는 것. 그리고 지금 니가 알고 있는 내용들은 거의다 틀렸어. "장기투자가 답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듯 하다. 오늘 내용은 "글로벌 투자"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 “시장과 관련해서 투자 의사 결정을 내릴 때만이라도 이데올로기를 배제한다면 역사에서 교훈을 보게 될 것이다. 선거 캠페인 배지를 다는 것보다는 수지맞는 선택이다.” 정치도 시장과 다르지 않다. 돈은 잊지 않지만 사람들은 잊는다. 이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정치에 관해서 진보정부든 보수 정부든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다. 알고 있는 것 처럼, 정치집단의 목표는 정권의 재창출이다. 결국 다시 ..
오늘 내용은 부채에 관한 것. 이 책이 진짜 신기한게, 눈에는 잘 안들어오는데 (나 사실, 숫자에 강한편인데도, 숫자가 어렵다. ㅎㅎ)어쨌든,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끝까지 몇번이고 반복, 그러다 보니, 많은 내용을 말하지는 않고, 몇가지 생각은 머릿속에 박힌다. 그래서, 오늘 내용은 국가 부채가 나쁜게 아니다!!!국가 부채가 많다고 하는걸 좋다 나쁘다 볼 수 없다. 그걸 감당할 수 있느냐의 문제!! 라고 딱 못박아 준다. 대규모 적자가 곧 파멸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사실 대규모 적자는 미래의 주식 투자 수익률이 좋아지리라는 신호일 수 있다. 반대인 것이다!이 말을 적자의 골짜기에서 마켓 타이밍을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대규모 적자가 두려워 주식 비중을 없애지 ..
이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 두가지는 첫째, 주식은 장기 투자 해야 하는구나!!둘째, 한국장 보다는 미국장으로 투자해야겠다! 하는 생각이다. 경험해 본바, 한국장은 우상향일지 아닐지 잘 모르겠지만, 미국은 우리나라의 부동산 처럼 우상향이 확실한 바, 미국 우량주 혹은 ETF에 대한 투자를 늘려보면 좋겠다. 싶다. 그런 이유로, 지난 조찬모임에 추천받은 미국 ETF를 이번주에 매수해 봤다. 오늘 읽은 부분은 "변동성"에 대한 이야기. 사람들이 ‘지금’을 변동성이 더 큰 시기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일부는 변동성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대개 사람들은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나쁜 변동성으로 여기고 상승하는 것은 변동성으로 보지 않는다. 상승장의 변동성은 그저 ‘좋다’고 본다. 그러나..
수개월동안 "행동" base의 책을 읽어서인지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내용이 약간 뜬구름 잡는 것 처럼 보인다. 다시 한번 다잡고, "주식의 반복된 역사"에 대한 내용임을 주지하고, 큰그림을 잡아보자! 다짐하면서 평단지기로 읽어본다겸손했고, 말을 삼갔으며, 침착했다. 상냥했고, 공손했으며, 품위가 있어서 어느 모로 보나 신사였다. 어느 누구에게나 이상적인 롤모델이었다., 켄 피셔, 라라 포프만스 - 밀리의 서재 주식 관련 책이지만, '어이없게도' 내가 처음 고른 문장은 이거였다. 최근, "말"에 대한 곤혹을 한번 치르면서, "말을 줄이자",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자"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지금은 다른 회사의 전무로 있는 닮고 싶은 선배 한명이 했던 말이 기억난다"말은 할수록 공격 포인트가 생긴..
아침에 일어나보니, 얼음왕국입니다. 거의 3월말에 다가가는데, 이런 눈이라니, 참 버라이어티 하네요. ㅎㅎ출근할때 잘 껴입고 나가야겠어요!! 어제는 회사에서 큰 보고도 있었고동료들과 독서모임도 했습니다. 큰 보고는, 제가 메인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큰 산을 넘었다고 생각이 되어, 오랜만에 술을 한잔 했습니다만.. 아침에 일어나니 그닥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제가 술을 안먹으려 했던 이유가 다시 또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_-숙취 때문에 기분도 별로고, 루틴도 못지키고 말이죠.속을 든든히 한 다음, 술을 안먹는 생활을 다시 이어가야겠습니다.주식을 잘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투자의 정석/유목민 "초보탈출 100일 챌린지"오늘 아침은 간단한 내용으로 써 봅니다. 어찌 보면 너무 ..
어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인사겸 회의를 드리러 갈 약속이 있었다. 약속이 6시 반이라. 회사에서 5시땡!!~ 하자마자 부리나케 퇴근 셔틀을 타고 강남역 지하철 탑승하는 곳 까지 가니 6시 15분쯤.. 역 두개만 가면 되니, 다행히 늦지 않게 갈 수있겠다!! 싶었는데 왠걸!!! 이런 상황;;; 그나마 사람이 적을것 같은 1-1번으로 갔더니 역시 줄이 짧다. 어??? 근데, 내리는 사람이 없다??? 맨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개째 전철을 그냥 보내고, 오늘 미팅하기로 한 팀장님께 문자를 보낸다. 그렇단다;;; 허허.. 생각해 보니, 1-1보다, 가운데 쪽이 이동량이 많을 것 같다. 부지런히 이동해보니, 한 문하나 앞에 한 40명씩 서 있더라. 그래도 서 봤다. 역시나, 전철 한번 올때마다 ..
어제.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런 드라마를 소개해 주더라. 제목에서 보이는 것처럼 "주식"관련한 이야기 '이건 나한테도 공부가 되는 드라마야!!' 라고 한껏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정주행을 해버렸다. (주식천재 초딩꼬마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꽃이 자기합리화.. 라고 했는데..) 보고 나니 고민이 됐다. 주식 공부를 지금 해야 하는거 아닐까?? 하고... 고민이 된 이유 몇가지를 정리해 보면 1. 내가 돈을 벌면서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다. 이야기의 마지막은 "개미투자자문회사"를 설립하면서 개미들을 위한 투자자 자문을 해 주는 모습이 나오는데, 나의 비전인 "헌신"과 "영향력"이 모두 투영되는 것 같았다. 돈을 받고 하는건 프로페셔널이긴 하지만, "헌신"이라는 측면에서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소액의..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지는 거 같네요. 출근할때 따숩게 입고 갑시다요. 아프고 춥다는 변명으로 주말을 거의 집에서 안나가고 지냈습니다. 나름 글도 쓰고 책도 조금은 읽으면서 늘어지지 않으려 했는데 출근을 준비하며 이틀을 돌아보니 시간 낭비를 좀 많이 한거 같아요. 그래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루틴만큼은 잘 지켰구만요. 다행이에요. 어제 저녁에 주식관련한 드라마[개미가 타고 있어요. 2022. tving]를 좀 봤는데. 교류하며 함께 공부하는게 참 중요하다.. 하고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저도 지금하는 공부와 '해야하는데 아직 못하고 있는 일'을 위한 환경을 어떻게 잘 만들지 고민해보는 하루를 보내보겠습니다. 일주일의 기분을 결정하는 월요일 아침이네요. 그러니 모두들 웃으며 시작해 보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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