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인사겸 회의를 드리러 갈 약속이 있었다. 약속이 6시 반이라. 회사에서 5시땡!!~ 하자마자 부리나케 퇴근 셔틀을 타고 강남역 지하철 탑승하는 곳 까지 가니 6시 15분쯤.. 역 두개만 가면 되니, 다행히 늦지 않게 갈 수있겠다!! 싶었는데 왠걸!!! 이런 상황;;; 그나마 사람이 적을것 같은 1-1번으로 갔더니 역시 줄이 짧다. 어??? 근데, 내리는 사람이 없다??? 맨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개째 전철을 그냥 보내고, 오늘 미팅하기로 한 팀장님께 문자를 보낸다. 그렇단다;;; 허허.. 생각해 보니, 1-1보다, 가운데 쪽이 이동량이 많을 것 같다. 부지런히 이동해보니, 한 문하나 앞에 한 40명씩 서 있더라. 그래도 서 봤다. 역시나, 전철 한번 올때마다 ..

어제.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런 드라마를 소개해 주더라. 제목에서 보이는 것처럼 "주식"관련한 이야기 '이건 나한테도 공부가 되는 드라마야!!' 라고 한껏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정주행을 해버렸다. (주식천재 초딩꼬마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꽃이 자기합리화.. 라고 했는데..) 보고 나니 고민이 됐다. 주식 공부를 지금 해야 하는거 아닐까?? 하고... 고민이 된 이유 몇가지를 정리해 보면 1. 내가 돈을 벌면서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다. 이야기의 마지막은 "개미투자자문회사"를 설립하면서 개미들을 위한 투자자 자문을 해 주는 모습이 나오는데, 나의 비전인 "헌신"과 "영향력"이 모두 투영되는 것 같았다. 돈을 받고 하는건 프로페셔널이긴 하지만, "헌신"이라는 측면에서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소액의..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지는 거 같네요. 출근할때 따숩게 입고 갑시다요. 아프고 춥다는 변명으로 주말을 거의 집에서 안나가고 지냈습니다. 나름 글도 쓰고 책도 조금은 읽으면서 늘어지지 않으려 했는데 출근을 준비하며 이틀을 돌아보니 시간 낭비를 좀 많이 한거 같아요. 그래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루틴만큼은 잘 지켰구만요. 다행이에요. 어제 저녁에 주식관련한 드라마[개미가 타고 있어요. 2022. tving]를 좀 봤는데. 교류하며 함께 공부하는게 참 중요하다.. 하고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저도 지금하는 공부와 '해야하는데 아직 못하고 있는 일'을 위한 환경을 어떻게 잘 만들지 고민해보는 하루를 보내보겠습니다. 일주일의 기분을 결정하는 월요일 아침이네요. 그러니 모두들 웃으며 시작해 보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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