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꽤 괜찮을거 같아요. 애들델고 공원 다녀와도 좋겠네요.^^어제는 작년 11월에 부모님 이사를 도와준 업체와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사를 하면서 TV장식장의 유리를 깼는데, 보상해주기로 한 업체 사장에게 어머니께서 몇번이나 문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답이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지난번에 그 이야기를 듣고 아내가 좋은 말로 통화도 했는데 또다시 알겠다고,금방 챙겨가겠다고 이야기를 했더랬죠.어제 어머니께 물어보니 아직도 연락이 없대서 안되겠다 싶어 전화를 했습니다.이사업체 사장님 하는 말씀이 "꼭 챙겨드리겠다 지금 5월이 이사철이라 좀 바빠서 그렇다. 알아서 챙길테니 걱정마시라"고 또 그러길래 "알고 계시다니 감사한데 언제 해주실건지 날짜를 박아라"라 5번정도 말 했더니..
좋은 아침입니다 비가 오고 나서 오늘 미먼도 좋고 따뜻허겄네요. 어제는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습니다. 생각도 좀 정리하고 싶고 공부도 하려고 간건데. 이상하게도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만요. 옆자리 계신분들은 뭐 이리 다들 열심히 하는지 봤더니 대학생들은 과제. 다른분들은 인강과 자격증 책을 많이 보고 계시더라구요.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구나. 뭔가 목표가 있던지 멱살에 잡혀줘야 행동에 변화를 가져올수 있겠다'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저도 눈에 보이는 목표를 좀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오늘 원씽은 아내 휴가주고 팸데이입니다. 아이들과 있음서 목표도 세워볼수 있음 좋겠네요.^^ 모두들 인생의 목적에 조금더 다가가는 하루를 보내시길!!!
좋은 아침입니다. 선거 결과 본다고 밤새 중간중간 깼더니 결국 늦잠이네요 ㅎㅎ 휴일을 맞아 청주의 자연휴양림에 가족여행을 왔습니다. 계획상 휴양림 가까이에 있는 마트에서 장을 보는거였는데 이런. 하필 대형마트들 휴일이네요. 계획에 틀어진 나머지 뒷자리에 앉아있던 저의 참여와 간섭이 많아집니다.. 결국 아내가 듣다가 "어이고 우리 남편..."이라고 한마디 하려하네요. 퍼뜩 정신이 들어 "왜왜왜" 라고 대응하긴 했는데.. 속으로 '좀만 더 참을껄'과 '운전도 아내가 다했는데..내가 역지사지가 안됐구나'하는 생각에 미안무안했네요. 사람은 참 평생 배워야하나봅니다 ㅎㅎㅇ. '가족에게 ...배우자에게 더욱 조심해야한다' 를 다시한번 복기해본 하루였습니다 오늘 원씽도 펨데이입니다. 어제 선거방송 본다고 많이 못 어..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새벽엔 꽤 춥네요. 날씨가 좀 더 풀리길 어제는 아내 외출을 주고, 아이들과 집에 있었습니다. 밖에 한번도 나가질 않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아내 휴가를 준 날은 기껏해야 아이들하고 밥을 먹으러 간다든가... 잠깐 자전거타러 나간다든가 하고 나머지 시간은 저도 저혼자 뒹굴뒹굴 하고 있다는걸 자각하게 됐습니다. 아이들과 제대로 놀던가. 아님 공부를 좀 더 하든가 해도 되는데 말이죠. [ 뒹굴거린다고 피로가 더풀리는것도 아니고 더 피곤하다는...] 그래서 오늘은 후회남지 않도록 카페가서 공부하고 글쓰기를 해보려합니다. 주말 하루를 숑.. 머릿속에 남는거 없이 보내니 쫌 그르네요 ㅎㅎㅇ. 모두들 재미있고 의미있는 일요일의 시작 되십셔!!!
시워언한 아침입미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네요 어제. 5킬로 마라톤을 뛰어봤습니다. '한때 10킬로 그래도 45분에 뛰었는데 뭐'라고 생각하다가 큰코 다친 날이었죠 ㅎㅎㅎ 출발전. '달리면서 어떤 생각을 하면 금방 골인지점에 도착해있을까?' 했는데. 왠걸 ....그런거 없더군요 ㅎㅎ 지금 하고있는 .. "뛰기"..만 해도 이미 차고 넘치더라구요. 우리네 인생이 그렇죠.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을 가지고 있죠. '처맞기'전까지는..;;; -너무 고민하지 말고 우선 해보자. -생각이 너무 많으면 행동할 시간이 없다...라로 느끼게 된 어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원씽은 펨데이. 두 아들 델고 지지고 볶고 해 봐야겠습니다. 모두들 소중한것 먼저 하시는 하루 시작하시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그래도 많이 올라가는것 같네요 어제 비가와서 미먼도 나쁘지는 않구요. 어제는 MBTI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활용 연구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 참여하는 날이었는데 다른분들은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더군요. 외향형인 저도 항상 새로운 분들을 만나는 자리는 긴장이 됩니다. 3시간의 교육 후 교류를 위한 식사자리가 있었는데 가기 전에는 그 자리가 있다는줄 몰라 망설여지더군요 처음엔 못간다고 했다가 '내가 오늘 이 모임을 참가한 목적이 뭐지?' 생각해보니 '공부할 환경'을 만드는게 목적중 하나더라구요. 그래서 계획을 바꾸어 끝까지 이야기도 많이 하고 명함도 많이 나누고 왔습니다. 어색함의 바다에 저를 던졌더니 익숙함과 웃음이 되어 돌아오는 경험을 한 좋은 날이었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춥겄네요. 건조하다고 하니 물많이 드시고 가습 잘해봅시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 좋은 방법중 하나가 '기버가 되는것'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 어제였습니다. 방배 임장을 어제 새로운 조 동료들과 했는데, 조장님이 지역 공부를 다 해 오셔서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어떻게 저렇게 다 해왔을까' 도 있었지만 자신이 준비해온것에 대한 뽐냄이 하나도 없이 겸손하시고 '진짜 알려주고싶다'는 마음이 전달되어와서 '진짜 기버는 이런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반성과 깨달음이 있는 하루였습니다. '기버가 되고싶다!!' 막연하게 인생 목표중 하나였는데 ... 어제 느낌을 잘 기억해두고. '진짜 기버가 되려면 진짜 베풀'도록 해보겠습니다. 오늘 원씽은 펨데..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비가 많이 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눈비가 많은것도 같아요. 가끔 준비하지 못하고 뭔가 새로운 것을 볻아들였을때.. 겪는 충격이 있는데요. 어제 수업 듣고 약간 그런느낌이었습니다 경매 관련한 수업이었는데 '이건 내 영역이 아니야'라고 했던 분야를 '어라? 이걸 하게된다고?' 하며 들었습니다. 복기를 하면서도. 얼떨떨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일단 해보자. 안되면 말고. 나중에 후회는 하지 말자고!' 하는 생각으로 고쳐먹어봅니다. 뭐 우리 뇌도 새로운 시도가 있어야 하루하루 새로운것들을 기억하면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끼지 않는다 하니까요. 오늘 원씽은 펨데이 입니다. 어제 보니 아내도 지쳐있고 아들들도 에너지를 다 못써서 잠을 잘 못들더라구요. 임장 다녀와서 아이들과 잘 굴러보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저녁무렵에 비가 좀 올지도 모르겠네요. 우산은 상시로 챙겨야하는 요즘입니다 ㅎㅎ. 며칠째 아들들 깨어있는 모습을 못보고 있습니다. 우리 첫째는 아빠를 많이 따라서 퇴근시간만 되면 항상 "아빠 언제 집에 오세요?"라는 항상 똑같은 문자를 보내는데(아마 복붙하는듯 ㅎㅎㅎ). 3일째 늦게 들어간다고 쓰니 마음이 좀 그르트라구요.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러기도 싶고. 오늘도 아침일찍 나가서 저녁에 들어올텐데 오늘은 들어올 때 애들 좋아하는 치킨이라도 하나 사와야겠습니다. 아이들 방학이라 매일 에너지 다 끌어다 쓰시는 아내도 좀 쉴겸 말이죠 ㅎㅎ 오늘 원씽은 그래서 가족과 시간보내기!임미다요. 아빠 얼굴 안잊어묵게 해야죠 ㅎㅎ 모두들 반가운 만남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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