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퇴근할때 보니, 날이 많이 풀린거 같더라구요. 요즘, 여수에 전셋집을 하나 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병원 입원이 길어지면서, 간호중이신 어머니가 계실 곳이 마땅치가 않아, 이런저런 이유로 조그만 집을 하나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다행히 제가 부동산을 공부한게 있고, 계약 경험이 있어, 전면에 나서게 됐네요. 풀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썩 괜찮은 매물이, 시가 6천인 곳에서 3500에 나왔습니다. 필시 사유가 있는 물건이라 생각하며 등기부등본을 떼 보니, 아니나다를까 대부업체 융자가 엄청 끼어 있습니다. 다른데를 몇군데 보긴했는데, 마음에 드는 곳이 없기도 하고, 공부도 할겸, 주인에게 찔러 봅니다. 1트나 : "전세 2500에 월세 10만원으로 해 주실수 있나요? 아니면, 전..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12. 3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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