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이번 장마는 유난히 긴 느낌입니다 허헛 어제는 둘째 생일이었습니다. 일찍 들어와서 생파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팀에 선배 한분이 집까지 태워다 주겠다셔서 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사실 이분이 얼마전까지 팀장을 10년 넘게 하고 이제 실무진으로 내려오신 분인데. 이야기를 하다보면 .. 좋은 말로 위로해주는 것보다는 약간 팩폭으로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시는분입니다. 그래서 가끔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면서도 끝나고 나선 기분이 별로였던 기억도 있는 분입니다 ㅎㅎ 어제도 집에 오며 역시 이런저런 뼈를 많이 맞기도 했는데.. 미래준비 영역에서는 많은 고민은 못하셨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 하다보면 길이 보인다"라는 말씀이셨거든요. 그게 맞는 말일수 있..

좋은 아침입니다. 불금이구만요. 어제는 지인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시장애인재활협회 사무국장님께서 이번에 은퇴를 하게 됐는데 이차저차 해서 다시 일을 하시게 되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주시려고 관계자분들을 불러 맛있는거 사주셨거등요 ㅎㅎ 그러면서 그분의 과거 현재..그리고 미래의 계획까지 다 들을수 있었습니다. 사실 좀 많이 놀란게 ... 유수대학의 학위 박사라는거.. 그래서 대학교 겸임교수도 하시고 있다는것과. (저보다 나이가 어린줄 알았는데) 정년퇴임..나이가 되었다는 거였습니다. 사실 복지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연봉이 적다고 기사에 나왔던걸 기억하고 있어서.. '와 대단하시다..'라는 생각.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내가 믿고 싶은대로 믿어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안의 고정관념을 버리자!! ..

좋은 아침입니다. 와.. 오늘 날씨도 무시무시하네요. 폭염과 습도가 최고입니다... 불쾌지수 최상일듯 하니 멘탈 관리 잘 해 보시십시다요. 요즘 몸 상태가 메롱인건가. 아님 뭔가 정신적으로 늘어진 상태인가...를 모르겠는데. 집에만 오면 만사가 다 귀찮고 쉬고 싶습니다;;. 거기에 요즘은 몸살까지 겹쳐서.. 어제 퇴근하고 하려했던 간단한 일도 그냥 패스 해버리고 말았네요. 고민이 됩니다. 이대로 쭈욱 쉬어주는게 맞는지. 아님 어떻게라도 멱살을 잡고. 또 잡혀서 어떻게든지 에너지를 돌게 할지.. 심적으로는 전자인데., '그렇다고 해결되나..'하는 생각이 들어 이성적으로는 후자가 맞는듯 합니다. 할까 말까 하면 해야한다고 했죠. 우선 집돌이에서 좀 벗어나봐야겠어요. 최대한 집에서 좀 벗어나보고. 주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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