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정말 가을답고 좋네요 ㅎㅎ​출장차 제주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술안먹고 10시에 자겠다는것도 실패했어요 ㅎㅎ(그래도 11시에는 잤습니다)​평소에 절대 흐트러진 모습 보이지 않던 (잠원 사시는) 우리 팀장님이 술을 거나하게 드신 후 말도 많아지고 행동도 역간의 실수가 있어지는걸 보면서. 술의 영향.이라는것 보다 여행의 힘을 많이 느끼게 된 어제였습니다.평소와는 다른 환경과 사람. 그리고 일과 인간관계를 모두 덜어내니 같이 오신 팀장님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네요.​여행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왜 여행이 힐링이되고 회복이 되는지를 같이 오신 팀장님들을 보며 알게 된 하루였습니다 ​오늘 원씽은 저도 힐링 해보기!로 할래다가...이건 의도적으로 되는게 아니니.. 프로그램에 ..

잠이 좀 부족해도 연휴를 앞둬서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비가 오지만 연휴는 진짜 가을날씨일듯 합니다. 요즘에 아내와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집 이사 이슈로 (이사를 갈까 말까. 언제 갈까. 어디로갈까) 이야기를 꽤 했는데요. 커뮤니케이션 강사인 저보다 아내가 이야기를 더 잘하더라구요. ㅎㅎ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자꾸 감정'적'이 되는 저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라 더 그런듯 해요. '왜 내 말을. 내 의도를 몰라주지?'이런 느낌이랄까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욱 배려하고 신경써야겠구나.를 생각하게 된 어제였습니다. 말 끊지 않고 잘 듣는것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이야기 하다보니 제 생각이 정리가 되어 아내도 제 생각에 동의해 주었답니다^^] 오늘 ..